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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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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1:0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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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근하게 좋은 소리는 이런 수=소리구나 하는것을 깨닫게 해주는 소리네요. 제 취향은 아니고, 통소리는 조금 아쉽지만(이런 모양의 기타는 고가로 올라가야 그냥 통소리도 확 트이고 밀도감있게 나옵니다.) 앰프소리는 잡으면 따듯한 소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잘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한줄평 : 삼촌 사운드가 연상되는 따듯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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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프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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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1:3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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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델은 전모델과 전전모델의 혼합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즈와 컨트리 이번엔 블루스 정도면 어떨까 싶네요 ㅎㅎㅎ
이번 시리즈 모두 생김새가 향수를 잔뜩머금은 모양이라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어쿠스틱기타라기보다는 아치탑기타라고 분류하면 적절할듯한 느낌들입니다
한줄평: 미국음악의 3가지 뿌리 재즈, 컨트리 그리고 블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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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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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2: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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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가드 하나 때문인지 뭔가 어쿠스틱이라기보단
1940년대 깁슨 할로우들을 보는거 같네요
실제 40년대 깁슨을 만져봤지만 분명 어쿠스틱과는 다른 감성이더라구요
한줄평: 좀더 거슬러 올라간 빈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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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텔레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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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9:3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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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정말 개눈감추듯 끝나버렸네요ㅎㅎㅎ
지름길로 돌아간 리뷰......
바디가 커서 그런가 F홀인데도 소리가 꽤 괜찮네요ㅎㅎㅎ
앰프 사운드 특유의 따뜻한 맛도 있구요ㅎㅎㅎ
한줄평: 댄디하게 차려 입은 꽃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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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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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13:5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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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께서 말씀하신 이런 모양의 고가의 기타 혹은 40년대 깁슨 등..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의 기타를 접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소리에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빈티지한 장르를 소화하기엔 분명히 강점이 있겠지만, 저 같이 기타를 잘 치지 못하는 사람이나 초보자 에게는 다루기 힘든 기타같습니다..ㅜ
한줄평 : 아름다운 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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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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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14:3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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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꼭 타야 이게 괜찮네요
한줄평 - f홀은 관상으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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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마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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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1 00:2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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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리드 기타는 당 브랜드는 아니고 테일러에서 나온 T5시리즈를 주로 사용하는 일본의 미야비라는 아티스트가 유명하죠. 참고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