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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프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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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04: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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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댓글 재밌게 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크우드 정말 핑거스타일에 최적화되있는 기타인 것 같습니다
독일의 기타 브랜드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일본의 이미지도 떠오릅니다
감미로운 핑거스타일을 주로 연주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기타 브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줄평: 다소곳한 여인의 조근조근한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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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텔레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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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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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비 애청자분 닉네임이 생각나는 Cedar body군요ㅎㅎㅎ
바디가 커서 소리가 묵직하기도 하고 확실히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네요ㅎㅎㅎ
EQ가 음역대 하나 빠지지 않고 다 강하네요ㅋㅋㅋ
그래도 없는 거 끌어올리는 거보다 풍성한 거 깎는 게 좀 여유있고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ㅎ
한줄평: 넉넉한 시골 인심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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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봐라 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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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11:3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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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처음으로 뽑혀봤는데 뭔가 기분 좋네요ㅋㅋ
레이크우드 역시 사운드 좋네요
마호가니인데 이렇게 투박하지 않은소리 신기합니다
또 베이스랑 트레블이강조되있고 미들없는소리도 신기합니다
한줄평 : Middle수가 없는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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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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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14: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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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하님 때문에 처음 알게된 브랜드인데, 방향성이 확고하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네요. 레이크우드 기타 한대로 음악 전체를 끌고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줄평 : 마에스트로 호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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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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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14:5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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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누가오셨지? 엄청 궁금하네요
시더탑은 첫 기타와 유사한 색감에 친근하게 느낍니다
저음부는 아무리 조져놔도 안 조져지네요
한줄평 - 저음과 가성만 내는 사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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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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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1: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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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리뷰한 모델들이 맑은 호수에 있는 느낌이었다면 이건 서양의 시골마을을 보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로우, 미들쪽은 앰프의 이큐 대역과 다른 대역이 양감이 많아 앰프로 잘 잡히지 않는 듯 하네요.(250, 500쯤인듯 하네요.)
한줄평 : 현대화된 서양의 농촌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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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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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2:4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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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모양에서 이 묘한 레이크우드의 감성이 나오는 걸까요?
굉장히 밝고 푸근한 소리가 나네요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기타 맞군요 ㅎㅎ
한줄평: 귓속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