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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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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00:4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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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 점점 어쿠스틱이 뭔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살짝 헷갈려서 이런 것도 저런 것도 내 놨는데 다음 세대의 기타부터는 양질의 소리를 내주는 기타만 내놓겠죠.
한줄평 :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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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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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00:5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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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펜더 저가모델과는 비교도 안되게 훨씬 좋네요. 이건 콜트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가성비인듯 합니다. 얼핏 들으면 10~20만원정도 더 비싼 모델이라 생각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톤의 안정감이나 탁 트이고 깨끗한 느낌이 매력적이네요
한줄평 : 펜더 어쿠스틱도 할땐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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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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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10:5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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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대, 무난한 퀄리티, 무난한 사운드. 픽업을 관심있게 못봤는데, 피쉬맨픽업이 저렇게 좋은 앰프사운드를 내준다니, 놀랍습니다!
한줄평 : 펜더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기타, 셀링포인트는 하드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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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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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10:5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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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무게대전 결과(전적/승/무/패/승률/변환점수/퍼펙트)
* 이번 주는 인우님의 컨디션이 매우 좋은 날이군요. 7번 승부 중 무려 4번을 50g 안쪽으로 맞추는 놀라운 무게감으로 변환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 이번에도 어탐의 치열한 승부는 계속 됩니다. 소소하지만 내기가 있는 승부는 높은 집중력을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병호선생님 : 27/10/2/15/40.0%/1.44/0
인우님 : 50/20/3/27/42.6%/1.32/0
명흠님 : 18/9/1/8/52.9%/2.22/2
교형님 : 8/5/0/3/62.5%/1.50/0
승채님 : 5/2/0/3/40.0%/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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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너 koa봉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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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16: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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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기업은 이래서 무섭습니다....정신 못차릴것 같으면서도 어느세 보면 자기 자리 잘 잡아가는것 같습니다...헥스 같은 신생 브랜드가 말리부, 왕남이, 스트라토쿠스틱 같은 기타를 만들었다면 아마 지금쯤 기억에서 조차 없어졌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한줄평 : 펜더의 어너더 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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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돌면 깁슨 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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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20:3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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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훨씬 풍성한 느낌입니다. 약간 공간을 더 준 것만으로도 확 달라지네요. 펜더 어쿠스틱 기타의 낯섬이 점점 중화되는 느낌입니다. 전 하드케이스가 왠지 끌립니다. 참 좋네요.
한줄평 : 충분한 울림이 좋은 소리를 만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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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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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20:4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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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진짜 왜 이러지? 왜 좋지? 펜더 어쿠스틱은 발에 채이고 금 좀 가는 식으로 외면받고 쓰레기처리장에 가기 마련인데
한줄평 - 아 인지부조화를 선사하는 그대의 이름 펜더쿠스틱.
두줄평 - 지금 생각난건데 stratacoustic은 여전히 까일것이다 이눔시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