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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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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00:2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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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전보다는 부담스러운 저음과 딱딱한 미들, 쨍하는 하이(7,8k이상인듯 하네요)는 많이 사라졌네요.
깁슨이 점점 대중들의 요구를 잘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앰프톤은 딱딱하고 쨍하는 소리가 남아있지만 컴프와 이큐로 잡힐수는 있다 생각합니다.
페달을 쓰는 사용자 분들이라면 충분히 여러모로 쓸만하네요.
한줄평 : 많이 유해지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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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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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03:4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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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펜더의 기타와는 다른 깁슨의 고급 사운드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펜더가 어쿠스틱 기타에 욕심이 별로 없는건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어쿠스틱 시장도 제대로 노린다고 하면 깁슨을 충분히 벤치마킹해도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한줄평 : 깁슨의 장인정신, 펜더가 따라가긴 아직 멀었습니다. (PS. 펜더는 에피폰이랑 싸울 게 아니고 깁슨이랑 겨루시길. 에피폰은 스콰이어에게 맡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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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고문관 미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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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11:4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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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만의 그 나무소리! 텅텅거리면서도 현의 울림을 꽉 잡아주는 그 소리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원래 통기타의 원조는 깁슨이죠! 군데군데 정성이 들어간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대표적인 부분이 손마감. 기스가 아닙니다. 손으로 광택을 내서 그렇습니다.
한줄평 : 무기의 원조는 나무로만든 '막대기' 죠. 무예의 기본은 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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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돌면 깁슨 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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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21:4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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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기타와 비교해보면 역시 러프한 질감이 느껴집니다. 스탠다드라는 말이 조금은 무색한 기어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명흠님 지적처럼 마감이 많이 좋아진 듯 하네요. 정말 악기는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네요.
한줄평 : 명기 중 하나지만...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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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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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21:4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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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리뷰를 계속했던 펜더 기타와는 가격대가 달라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깁슨은 깁슨 소리가 나고 펜더는 펜더 소리가 나네요.
케이스도 고급스럽고 좋네요
한줄평 : 레스폴 쿠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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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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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22:3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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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은 좌펜우깁이지만, 어쿠스틱은 좌마우테
근데 지금 펜더깁슨이 발을 슬슬 들이밀기 시작하는가봅니다
한줄평 - 이제부터 형님들 상투 다 따겠다는 모던한 행동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