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교회에서똥싼스님
|
2018-04-30 01:12:42 |
- |
매일 기름진것만 먹다가 때론 깔끔한게 땡길때가 있죠
한줄평: 평양냉면의 중독성 |
|
|
|
윈스턴 저질
|
2018-04-30 01:27:01 |
- |
소리만 듣고 한 300하겠지 했습니다. 이건 뭐 리버브나 더블러, 딜레이 등을 안걸고 오버더빙을 안한 소리일 뿐 컴프레싱과 이큐잉이 이미 되어있는 소리가 나네요. 엔지니어가 전체적인 곡에 맞는 톤 밸런스만 조정하고 듣기 싫은 톤을 줄일 필요가 없겠습니다. 이런 감성이 어쿠스틱이 아닌 일반적인 발라드나 모던락에서는 다른 악기와 충돌 안하고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고 정말 좋겠네요.
한줄평 : 엔지니어 시뮬레이터를 장착한 어쿠스틱 |
|
|
|
조폭엽기토끼
|
2018-04-30 12:40:59 |
- |
개인적으로는 심심한 느낌이 듭니다, 저번에 기탐에서 다룬 스트랜드버그? 그 기타가 탐앤더슨보다 더 색을 뺐다는 느낌이 통키타에서는 그런 느낌이 아닌가 싶으리만치 심심하게 느껴집니다
시끄럽다는 연주곡을 듣는중에 참 정갈한 느낌만 받아서 귀가 참 편안했습니다
한줄평 - 안녕 난 물이란다, 별거없어보여도 생명의 근원이자 필수요소라 하지 |
|
|
|
피구왕통키타
|
2018-05-01 00:59:05 |
- |
모처럼 또 괜찮은 기타가 나왔네요. 무더운 여름 맑게 갠 하늘 시원한 바람같은 사운드가 느껴집니다
한줄평 :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물회 한사발 |
|
|
|
효빵
|
2018-05-01 09:51:10 |
- |
처음에 스트로크 사운드 들을 때 좀 놀랐네요..
이런 컨셉의 어쿠스틱 기타가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이게 딱일 것 같습니다.
한줄평 : 내 방구석 기타가 되어주지 않을래? |
|
|
|
나가 너 koa봉이여?
|
2018-05-01 17:49:24 |
- |
가격대를 보면 메인 기타급인데...메인기타는 왠지 좀 배음도 많고 빵빵하게 나왔으면 하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이 정도급에 세컨드로 두자니 프로가 아니라면 좀 심하게 과한것 같습니다....
한줄평 : 3만원 짜리 샐러드 뷔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