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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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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00:4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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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잘한 가루가 아주 잘 표현되는 느낌이고, 그 배음들이 부담스럽지 않아 굉장히 양질이면서도 반주용, 교회용 기타로 쓰기 딱이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이 톤 자체가 최근 외국,일부 한국 교회에서도 많이 쓰이는 엠비언트 사운드에도 잘 어울릴만한 화사한 배음이 마음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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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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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00:4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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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게 치고나가는 힘은 약하니 톤 자체는 밝고 해상도 좋으면서 락적인 곡에 어울릴만한 기타를 원하는 분들은 테일러 214 메이플 모델이나 224 코아 모델로 가는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한줄평 : 예쁘고 청순한 자체발광 여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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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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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01:5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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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3cr-cut 이 이름이 바뀌어 나왔네요.
레이크우드의 미친듯이 밝고 화사한 배음과는 또 다른 차분한 맛이 있습니다. 울림도 더 크구요.
레이크우드가 햇살이 바닷물에 부서지는 느낌이라면 푸르크는 달빛이 강물에 흩어진달까요.
여기에 코어가 있는 음을 더하려면 테일러 k24나 콜트 가레체흑 같은 올코아 모델로 가면 맞을 것 같습니다.
한줄평 : 흩뿌려진 달빛 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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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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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9:5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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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 물리면 보통은 인후염에 걸린 기분이던데 이거이거 노랑노랑 비타민씨를 먹었나
앰프소리도 참 괜찮네요 이거, 역시 기타리스트는 약빨입니다 약빨고사는거죠
인우님의 느끼한줄평에 안티가 되어봅니다
한줄평 - 인후염에는 소염진통제 후루꾸옐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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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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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22: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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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는 처음부터 에이징된 듯한 소리를 내준다는 설이 있는데 눈부신 배음은 특히 이 시더라는 친구 덕분인 것 같네요.
한줄평: 부드럽게 부스러지는 옐로우 카스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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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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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22: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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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씨게 스트로킹을 해도 왠지 듣기 좋은 소리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줄평 : 좀 세게 처봐 그렇게 친다고 싫은소리를 내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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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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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22:4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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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악기이지만 인지도가 걱정이네요.
한줄평 : 너의 중고가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