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0월 31일 Wed] AcousticTimes 614회 Furch 어쿠스틱기타 Vintage2 OMc-SR (w/L. R. Baggs Ant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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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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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0: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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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믹스때 저음과 고음을 적당히 lpf, hpf로 쳐내서 더 깔끔해진 느낌이 바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반주용 성격으로 보았을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보고, 어차피 이 브랜드의 정체성이 어쿠스틱 기타가 주요 악기가 아닌 곡들에 더 최적화된 느낌이라 처음부터 더 믹스된듯한 소리가 나는것도 좋다 봅니다
한줄평 : 믹싱시의 적절한 로우컷/하이컷을 미리 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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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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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16: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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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주인공스럽지는 않네요, 삼촌키타같은거는 지가 지목소리만 제일커서 짜증나는 소린데
튜닝도 안맞고 콱그냥 쪼사가지고 캠프파이어해야하는데,
요거는 얌전하게 지내는데 잘생김 잘 묻어있네요
한줄평 - 안내견같은 멋짐과 함께 순둥순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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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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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22:2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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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크 기타 정말 놀랍습니다. 이런 섬세한 감정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세심하고 꼼꼼하게 만든다는 것일 테니까요. 수줍은 소리라는 느낌까지 제 모니터 스피커가 충분히 전달해주지는 못했지만 두 분의 반응도 시각적으로 참고해서 한줄평을 드립니다.
한줄평: 수줍게 새싹들이 고개를 드는 프라하의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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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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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00:0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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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좋구먼유 왠진 모르지만 예전에 팔아버린 일렉기타가 생각나는 소리네요
한줄평 : 앰프 없는 일렉 같은 소리(내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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