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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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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00: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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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틀리긴 했지만(사실 블라인드 테스트 무용론이 나오는게 눈이 가려지면 다른 감각이 같이 무뎌지거나 평상시 편안한 상태가 아닌 심리적 긴장, 그리고 장시간 들으며 차이점을 확인하지 못하는 것 등의 문제가 있죠) ll16보다는 조금 더 배음이 차있고 차분한 느낌이라 더 다양하게 쓸 수 있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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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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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00:2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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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라인보다 약간 아쉬운건 있지만, 가장 성능과 가격이 접점을 이루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정도면 앨범 녹음하고 믹싱한 소리로 위의 라인과 잘 구별될지 모르겠습니다
한줄평 : 어쿠스틱 녹음용 기타의 가성비 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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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러운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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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16:2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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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1여년 정도 소유했었던 기타네요. 오랫동안 LS16을 메인기타로 사용했기에 L 시리즈에 대해 나름 좋은 이미지를 갖고서 이 기타를 입양했었습니다만, 26은 16 이하의 하위 라인과는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나서 깜짝 놀랜 기억이 있습니다. 막굴리는 전천후 전투용 (반주) 기타의 선봉장이 16이라면, 26번은 절제된 듯 담백한 톤과 고급스러운 공간감이 일품인 격이 다른 기타였지요. 기조는 비슷하지만 패밀리 레스토랑과 고급 호텔 레스토랑의 차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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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러운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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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16:4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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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유사 스펙인 테일러 8번대보다 LL26의 사운드를 더 선호했었습니다. 소리는 좋았지만 저에게는 바디가 너무 커서 어깨에 무리가 가길래 결국 팔아치우고 그 이후로는 쭉 OM 바디나 스몰점보(SJ) 바디를 써오고 있습니다만, 지금도 가끔 소리가 그리운 녀석이네요. 이렇게 버즈비에서 다시 보게 되니 참 반갑습니다. ^^
한줄평 : 야마하 넘버링 미스테리의 시작. 왜 46이 아니고 26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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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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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19:5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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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탐 리뷰어 두 분이 가장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나무랄 것은 이놈의 가격 망할 가격,
SRT패시브 픽업을 꽂기에는 뭔가 아니라서, 은메달대신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는.
한줄평 - 낑깡과 스위티와 감귤과 저 높이 천혜향 정도를 먹어봤더니, 여기에 한라봉이 이것이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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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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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19: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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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무게대전 결과(전적/승/무/패/승률/변환점수/퍼펙트)
* 인우님이 올해 첫 주중 6승을 거두면서 승률이 바짝 올라갔습니다. 그에 타격을 받은 병호선생님의 승률이 급하락하면서 승채님의 승률왕 달성가능성이 9부능선을 넘었습니다.
병호선생님 : 198/108/2/88/55.1%/1.84/9
인우님 : 365/146/7/212/40.8%/1.60/6
명흠님 : 126/64/3/59/52.5%/1.90/5
교형님 : 47/16/0/31/34.0%/1.49/1
승채님 : 41/23/1/17/57.5%/1.7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