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8월 7일 Wed] AcousticTimes 734회 [V-Class 브래싱이 적용된] Taylor 어쿠스틱기타 914ce |
조회수 : 4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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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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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00: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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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가성비로만 보면(할인가를 고려한 현재 버즈비 판매가 기준) 푸르크. 브리드러브, 콜트, 메이튼, 콜링스의 상위 모델들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가성비이기는 하지만, 테일러만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으면서 테일러가 가진 단점들(미운 하이미들 사운드 같은)을 완전히 제거한 느낌입니다. 기존에는 10이나 16시리즈에서만 이러한 단점이 제거되었다 느껴졌는데, v 브레싱이 적용되면서 14에서도 많이 제거가 된것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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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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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00: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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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앞서 언급한 모델들에 비해서는 픽업 사운드가 바디의 사운드를 조금 못 받쳐주는, Es2가 고가 기타의 성능을 제대로 표현해주지 못하는 단점이 과거에 비해서는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나, 완벽한 수준의 개선은 아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그냥 앤썸을 박아버리는게 어떤가...싶기도 한데, 녹음 위주로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별로 상관이 없을듯 하고, 라이브 용도라면 버즈비 내에서도 더 최적화된 모델을 팔고 있으니 그 모델들도 고려를 해보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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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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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00: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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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대대적인 개혁이 진행중인 테일러
(그래서 통소리는 단점이 완벽히 해소되었으나 아직 픽업 사운드는 2% 부족..하다기보다는 아쉬운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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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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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21:4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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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브래싱이 음질의 변화보다는 생산단가 절감을 위한것 같은데 두 분께서 매우 극찬하시네요. 어째든 테일러에서 양산형 기타중 제일 비싼기타 리뷰하시면서 너무 좋다고 하시니 감흥이 없네요.
한줄평 : 원가절감한 양산형 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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