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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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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00:2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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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땡글하면서도 너무 앙증맞고, 좁지만 훤칠하고 탁 트이는 느낌의 소리가 너무나 하앍하앍.......멍하니 침흘리게 되는 기타입니다.
한줄평 : 땡글땡글한 그녀 눈망울 속 아지랑이와 아담함 속의 밀도높은 사랑스러움, 밝고 개방된 그녀의 시원시원한 내면에 나는 이미 노예가 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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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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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00:2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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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도 조일티비에 나오는 세 분의 취향을 닮아가시네요. 깁슨 마감이 참 그렇던데... 두 분 믿고 저도 깁슨 한번 접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넥 너비 48미리 나이론 기타 추천 부탁드립니다. 구입하려고 하는데 웬만한 브랜드는 사용해보신 분들이 다들 소리가 별로라고 하네요. 정녕 소리 좋은 48미리 나이론은 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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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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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01:5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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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아닌거 같네요? 깁슨이에요? 가격도 좀 그러네요? 깁슨 맞아요?
그러니 참말로 악기는 여러가지 두루두루 볼수록 다시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명언분쇄기를 꿈꾸는게 한줄평 선정인줄 착각하다가 읽어주신거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한줄평 - 살다보니 이거 깁슨 통기타에 찬성표를 던지는 날도 오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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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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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4: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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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재들이 이젠 테일러까고 깁슨이 좋아지시는거보니 꼰대가 되어가시는 듯 합니다.
한줄평 : 꼰대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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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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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2:3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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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3개 연달아서 리뷰를 보는데요. 이쪽이 제일 제 취향이네요!
미들대역 떙땡한 소리가 참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한줄평 : 우리팀 말고 다른 팀 밥사주는 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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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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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22:3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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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무게대전 결과(전적/승/패/승률/퍼펙트)
* 공부한다고 기탐 못보니까 정리하는 데 시간 많이 걸리네요;;;;; 병호선생님 2주간 충격의 7연패십니다;;;;
병호선생님 : 52/25/27/48.1%/1
인우님 : 105/48/57/45.7%/1
명흠님 : 42/16/26/38.1%/0
교형님 : 13/7/6/53.8%/1
승채님 : 12/6/6/50.0%/0
(이벤트전적 : 정성하님 3승, 김형운님 3패, CB문성님 3승 2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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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열한덕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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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01:3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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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캡모를 버즈비에서 만나다니요! 너무 감격스럽니다. 제 인생의 뮤지션입니다. 저의 첫 블루스 입문 음악이기도 했구요. 캡모는 어찌보면 상업적이다 싶을 수 있는 편안한 전천후 블루스 기타리스트죠. 오랜 시간 세션으로 갈고 다듬어진
편안한 어른들음악(어덜크컨템포러리)에 맞는 그런 기타네요. 미래에 저당 잡혀서라도 사고 싶은 기타입니다.
한줄평 : 미래에는 너도 나도 겟 하고 싶은 기타 겟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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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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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10:5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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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깁슨의 악플러문 아니셨나요 ㅋㅋ 이 기타는 깁슨같지가 않네요. 근소리가 너무 좋아서 작은 기타 좋아하는 저에게 너무 매력적이네요.
한줄평: 악플러문 두명이 세일러문이 됐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