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윈스턴 저질
|
2019-01-30 00:48:55 |
- |
활용도는 확실히 떨어져서 정말 개성적인 기타를 원하는 분들만 사셔야 할듯한데, 묘하게 밸런스가 잘 맞네요.
별로 크게 잡을 필요가 없을 정도의 안정된 사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줄평 : 잔잔하고 고요한 깊은 호수 |
|
|
|
원맨
|
2019-01-30 10:03:10 |
- |
바리톤 기타도 사고 싶고 12현 기타도 사고 싶었는데 딱 이 모델이 나왔네요.
각각 사기로 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한줄평 : 냉면과 짜장은 따로 먹자 |
|
|
|
조폭엽기토끼
|
2019-01-30 21:46:03 |
- |
저음이 덜 하니까 안정적이지 못한 테일러라고 돌려 말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저는 테일러보다는 마틴쪽이 더 좋드라구요, 깁슨은 그냥 제가 믿는 우상이구요
한줄평 - 테일러의 안정적인 하체운동 |
|
|
|
류마티스맨
|
2019-01-31 16:59:59 |
- |
분명 소리좋은 기타는 맞는데 명흠씨처럼 연주하려면 정말 많이 친해져야 할 거 같네요.
연구도 많이 해야할 거 같구요.
한줄평:외진 평야에 사는 핏줄 좋은 야생마 |
|
|
|
Guess_레기
|
2019-02-07 19:48:52 |
- |
깊고 풍부한 저음에 독특한 중음역대가 존재하네요 어찌 들으면 약간 지저분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한줄평 : 맑고 깊은 청정수역에 웬 쓰레기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