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0일 Wed] AcousticTimes 674회 Yamaha 클래식기타 CG12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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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맨
2019-03-20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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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을 늘 해왔죠.
자연발생적 생긴 빛과 어둠을 인간이 선악으로 단정 지을 수 있나 말이죠.
사실 지구 입장에서 보면 인간만큼 악이 없죠. 인간덕분에 병이 들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인류는 파멸로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지구의 바람은 곧 이루어질 겁니다.
그 파멸 끝에 이 기타소리 정도면 훌륭한 진혼곡을 연주할 수 있겠죠.
한줄평 : 지구曰:그 끝에서 마지막으로 듣기에는 차고 넘치는 소리임에 틀림없다, 오만한 인간들아.
자축인묘진샤오미
2019-03-22 15: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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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으니 어둠이 있고
인우님이 있으니 병호쌤 명흠쌤 은총쌤 승채쌤의 막 드립이 있습니다.
아무리 막던지는 드립도 인우님이 잘 정리해 주시고
너무 얌전하다 싶으면 알아서 흑화시켜주시니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