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6월 12일 Wed] AcousticTimes 710회 Gibson 어쿠스틱기타 2019 J-45 Rosewood M |
조회수 : 3692 |
|
|
|
|
|
 |
|
|
|
|
윈스턴 저질
|
2019-06-12 00:46:43 |
- |
약간은 트레숄드를 많이 낮춘 상태에서 레이시오를 높이고 릴리즈를 트랜지언트만 컨트롤하는 짧게 설정한 것이 아닌 어느정도 높인 사운드인듯 합니다.
즉 별 장비 없이 아주 깔끔한 사운드가 필요한 곳에서 효과적인데, 거친 표현, 어쿠스틱이 주가 되는 장르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700~900Hz 정도의 주파수를 적당히 컷 해주고 추가적으로 로우미들쪽을 약간 더 컷해주면 코맹맹이같은 톤이 많이 사라지고 컴프감도 덜 들듯 합니다
한줄평 : 나대고 싶지만 아바타에 의해 조종되어 나대지 못하는 신세 |
|
|
|
준정
|
2019-06-12 01:26:10 |
- |
명흠님 연주 듣다가 2015년..? 쯤의 코타로 오시오 내한 콘서트가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마지막 곡으로 '아름다운 인생'을 연주하였고, 미니기타처럼 생긴 깁슨 기타를 마이크에만 대고 연주했는데, 꼭 그 당시의 느낌이 되살아나는 느낌이네요.
깁슨 기타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 특유의 꽁기꽁기하고 쓸쓸하면서도 거친 느낌은 어디 안가는 것 같습니다.
한줄평: 어디 그 핏줄이 멀리 가겠는가 |
|
|
|
류마티스맨
|
2019-06-17 15:26:37 |
- |
연주자를 편하게 해주는 기타라니 이 또한 메리트가 있네요.
기력딸리니까 이런 기타만 계속 내어주면 깁슨에 영원히 충성할 거 같아요.
한줄평:인생이 고달프니 너라도 날 편히 해주어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