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일 Fri] AcousticTimes 654회 Taylor 어쿠스틱기타 31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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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2019-02-01 00: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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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가 일부 대역에서 위상이 틀어지면서 들어간 대역도 꽁 하고 나오는 대역도 있는데 그걸 갈수록 줄이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점점 잡기 편한 소리를 사용하려는 사람들도, 그걸 원하는 엔지니어도 많아지다보니 그것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한줄평 : 고운 사포로 섬세히 깎은 테일러
류마티스맨
2019-02-01 09: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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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를 좋아하는 유저층을 포섭하기 위한 느낌인데 19년도 깁슨의 기타들이 워낙 좋게 나와서 유저들이 고민 좀 하겠네요. 기존 테일러유저들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317을 안아주어 테일러의 새로운 바람을 키워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테일러에서도 또 새롭고 매력적인 기타가 나올테니까요.
한줄평:누렁소에서 나온 검은 소. 하지만 나자마자 잘 걷는다!
조폭엽기토끼
2019-02-01 14: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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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테일러 이것들이 깁슨이 망하니까 어깨가 아주 불쑥 솟았네요
깁슨의 숄더를 따라하다니, 차라리 GS미니의 바디쉐입을 크게 뿔려놓을 것이지
성전환을 하구있어 이 테일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