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윈스턴 저질
|
2018-01-24 00:50:21 |
- |
어쿠스틱에서 일렉소리가 나는데도 톤이 괜찮네요. 보통 이런 느낌의 톤은 씬바디 어쿠스틱에서 나오는 톤인데 이게 통소리에서 나오다니..
일반적인 앰프톤이라 기대하시는 분들보다 일반적은 통소리도 듣고싶고 씬바디 어쿠스틱도 듣고싶은 분들께 더 적절할듯 합니다.
한줄평 : 씬바디 어쿠스틱의 느낌이 섞인 통기타 |
|
|
|
조폭엽기토끼
|
2018-01-24 16:23:54 |
- |
바디 노브는 바디사이즈를 의미하는 거 아닐까요?
피시맨 아우라 처럼 말입니다
베네치안이나 플로렌틴은 이탈리아와 연관이 거의 없는 이름의 유래라고 하네요
http://www2.fender.com/experience/tech-talk/florentine-and-venetian-cutaways-which-is-which/
한줄평 - 끝끝내 컷어웨이 이름의 정확한 유래를 찾지 못하겄다 |
|
|
|
효빵
|
2018-01-24 19:11:58 |
- |
처음보는 형태의 픽업이네요. 생각보다 통 사운드도 좋고 앰프 사운드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동 가격에 경쟁자가 없을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한줄평 : 너도 40프로대의 세일을 받아보지 않을래? |
|
|
|
gildorkim
|
2018-01-25 00:47:43 |
- |
콜트 특유의 가벼우면서도 깊이 있는 아주 콜트적인 사운드의 아주 콜트적인 기타라고 생각됩니다. 계속 Fishman의 픽업이 나오는데, L.R.Baggs의 픽업과는 기조를 달리하네요(L.R.Baggs는 앰프사운드에 좋은 버프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자연스런 통기타 사운드를 고스란히 앰프에 담는게 Fishman 픽업의 매력이라고 생각되네요.
한줄평 : 콜트기타 보러 왔다가 피시맨에 감동받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