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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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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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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콜트와 가성비 동급이면서 여지껏 처음 들어본 소리가 나네요.....소박하면서도 고풍스럽고 따듯한 감성이 느껴지네요. 화려한 프랑스의 이미지보다 쌩뚱맞게 아기자기한 동유럽 감성이 느껴집니다. 게이트를 이용하여 어택 반응을 조정해 로컬라이제이션을 살짝 멀게 해놓은 잔잔하게 들려오는 사운드가 참 매력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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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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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0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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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소박하고 고풍스러운 유럽의 한 공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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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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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17: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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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솔직히 먹먹합니다. 뭐라 그럴까, 명흠님의 연주가 좋아서 그나마 좋게 들리는거지, 저같은 막손이 잡으면 정말;;;;; 할인해서 20만원대 후반이지만 더 저렴하고 좋은 헥스나 콜트도 있는데, 굳이 선택지로 두고 싶진 않네요;;; (마지막 인우님 멘트에서 "다음 시간부터 기대해주시구요,"라는 말을 듣고 '아, 이 악기는 기대할 만한 물건이 아닌가?'라는 느낌을 받은 건 그저 제 느낌인 것 같습니다만.,.)
한줄평 : 명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지만 초심자는 도구가 여성의 화장만큼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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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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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23:5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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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참말로 좋습니다. 부담이 없네요. 하지만?
저는 폭신한 느낌보다는 아크릴 조각소리같은게 느껴지는데요?
볼륨이 좀 덜 표현되는 울림인건지는 모르겠네요
한줄평 - 불란서라고 꼭 푸아그라는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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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핸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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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13:3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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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예뻐서 소리도 좋게 들리네요... 그러나 직접 쳐보면 아무래도 저가의 한계가 있겠죠...
한줄평 - 차이나는 디자인 프랜치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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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너 koa봉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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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22:2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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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랄까? 미니 기타 사운드가 나는 드레드넛이랄까? 전 딱 그 느낌이네요
한줄평 : 그랜드 미니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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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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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19:2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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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화는 솔직히 명흠님 시연곡이 기타에 너무 잘어울리는 느낌이 있네요.
언제나 판단을 흐리게 하십니다 .. 기타 자체의 색이 밝고 작은 느낌입니다..
한줄평 : 프랑스 피터팬이 바람따라 버즈비에 찾아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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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엔돈품에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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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0 10:4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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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골라서 살 수 있을법한 기타네요.
한줄평 : 프랑스 시골마을 시장에 있는 노점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