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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월 6일 Tue] EffectorTimes 62회 J.Rockett Audio Designs 이펙터 The Majestic |
조회수 : 4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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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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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00:2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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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음악을 할 때는 게인을 크게 주어 빈티지하게 쓰고(거칠고 컨트롤은 어려운 느낌) 모던한 음악에서는 약간 양념 느낌으로만 쓰면 좋은 활용이 될 것 같습니다. 예전 마샬 플렉시계열처럼 뚱뚱하면서 하이미들은 날이 선듯한 느낌이 있네요. 다만 진짜 플렉시만큼 컨트롤이 어려운 쏘는 느낌은 제거한듯 합니다.
한줄평 : 컨트롤이 쉬워진 플렉시 사운드, 이거면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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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통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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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20:5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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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빈티지 사운드를 위한 이펙터군요.
한줄평 : 59청국장 + 70묵은지에 밥 한숟갈.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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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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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22: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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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레스폴에서만 소리가 괜찮은줄 알았는데 스트랫에서도 특유의 매력적인 소리를 내 주네요.
한줄평 : 이 사운드를 70년대에 낼려면 얼마나 크고 비쌌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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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근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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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13:4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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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퍼즈틱한 질감이 과거의 크랭크업 시킨 앰프 사운드와 놀랍도록 흡사하네요. 현 시대에 흔치 않은 멋지고 개성있는 사운드인 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 드라이브 장비에 비해 다소 짧은 서스테인 그리고 피킹 뉘앙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 연주자의 실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다루기 까다로운 이펙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한줄평 : 람보르기니! 그냥 봐도 멋지지만 좋은 운전자 만나야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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