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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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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0:4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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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DECIMATOR II는 이거보다 더 좋고 DECIMATOR II G-STRING은 기타 바로 다음단과 디스토션 계열 이펙터 바로 뒤, 이렇게 2단으로 연결이 가능해 더더욱 톤손실 없는 사용이 가능하죠. 가장 아래급 노이즈 리덕션조차 이정도 성능이라니 대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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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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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0:4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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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가 좀 날아가기는 하지만 이정도는 오히려 톤이 좋아졌다고 생각하는데, 기타 소리는 대부분 어차피 엔지니어가 100Hz 이하는 날려버리는데, 100Hz 이하를 날린듯한 아주 깔끔한 톤이 노이즈 리덕션을 사용하는 순간 나와주네요. 또한 그 외의 저음에서도 벙벙대는 느낌이 어느정도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즉 이 이펙터를 톤메이킹 용으로 써도 괜찮을것 같은데, 이 이펙터로 벙벙대는 저역을 줄이고 뒤의 앰프 이큐나 뒷단에 이큐 페달을 연결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톤메이킹을 하면 상당히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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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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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0:4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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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노이즈 리덕션을 쓰는데 소리가 좋아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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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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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0:4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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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 이펙터를 노이즈 게이트라고 하는건 엄밀하게는 틀린 말입니다. 노이즈 게이트는 잡음이든 원소스든 가리지 않고 신호의 레벨 자체가 설정한 트레숄드 아래로 들어오면 설정한 레인지만큼(20dB면 20dB만큼, 80dB면 80dB만큼) 레벨을 줄이는 개념인데, 이 이펙터는 최대한 잡음 신호를 분리해서 잡음 신호 위주로 레벨을 줄이는 프로세서니까요.
이런 이펙터는 노이즈 서프레서 혹은 노이즈 리덕션으로 부르는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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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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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6:4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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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리덕션, 서프레서, 사일런서 등 이러한 롤을 가진 페달 형태의 이펙터를 통틀어서 노이즈 게이트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데시메이트는 본사 홈페이지만 가봐도 가장 최신 기술로 특허까지 받았다고 설명하고 있구요 ISP에서 나온 노이즈 관련 페달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능이지만 가장 작은 사이즈의 페달이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네요.
노이즈 게이트는 서스테인이 끊기는 문제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하나 구매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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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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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22: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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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이즈와의 종전을 선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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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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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21:5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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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ass//노이즈 게이트는 플러그인이나 디지털 믹서 등에서 사용되는 단순히 레벨에만 반응하여 트레숄드 이하의 레벨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프로세서입니다. 여기서의 노이즈는 원하지 않는 소스가 블리딩(섞여 들어옴) 되는것을 막기 위함으로서,(드럼 마이킹시 킥 소리가 다른 마이크로 들어간다거나, 보컬에 다른 악기 소리가 들어온다거나 하는 현상을 막아줌) 연주를 하지 않는 동안에는 자동적으로 레벨을 감쇄시키는 역할이지 진짜 험노이즈, 히스노이즈 이런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세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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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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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21:5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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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노이즈 리덕션, 서프레서 이런건 다 같은 페달입니다. 다른 류의 페달이 아니고, 그래서 통틀어서 라는 말도 어폐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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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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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21:5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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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노이즈 리덕션과 노이즈 게이트를 구글에 검색해 설명한 것을 보아도 아예 다른 프로세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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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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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8:2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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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스턴 저질/ 노이즈를 컨트롤 하는 롤을 가진 제품들을 통틀어 노이즈 게이트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그 안의 프로세서는 회사별로 다른 방식을 쓴다고 보는게 맞고 그에따라 명칭을 따로 부르는건 상관없지만 다른 페달은 아니기에 답글 달았습니다. wiki나 구글링 조금만 찾아봐도 노이즈 리덕션이나 서프레서등 전부 노이즈 게이트의 한 종류로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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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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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02:2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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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ass/그렇게 퉁쳐서 부르기도 하는데 원리 자체가 아예 달라서 구분하는게 사실 더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의미로는 믹싱 관점에서 노이즈 게이트라고 하면 노이즈든 원하는 소스든 특정 레벨 이하의 신호를 잘라버리는 장비를 뜻하고
노이즈 리덕션/서프레서 라고 하면 노이즈만 잘라내는 장비를 뜻하는게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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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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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02:2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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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ass// waves같이 다양한 플러그인을 팔고, 메이즈 플러그인 제조사인 곳도 노이즈 게이트와 노이즈 리덕션은 아예 카테고리를 분리해 놓습니다. 작동 방식 자체가 다르고, 개념이나 용도의 혼동이 있으면 안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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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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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03:0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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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ass//단 waves pse 같은 제품은 둘 다로 분류되었는데, 이건 게이트이긴 하나, 루퍼트 니브 디자인의 Primary Source Enhancer 라는 제품의 작동 방식과 비슷해서인듯 합니다. 게이트와 유사하지만 효과적으로 백그라운드 노이즈를 잡는 알고리즘이 적용된 것이죠. 즉 단순 게이트를 노이즈 리덕션에 포함시키는 분류를 퉁쳐서 하는 경우도 있으나 믹싱시 사용하는 플러그인 관점에서 보면 게이트와 리덕션은 거의 다른 의미로 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