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윈스턴 저질
|
2017-12-26 00:26:23 |
- |
| 스트라이몬은 좀 더 풍성한 느낌은 있는데, 저음이 힘이 약간 없어지거나 미들이 머디해지는, 그러면서 하이쪽으로 소리가 쏠리는 현상으로 인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븐타이드 h9같은것은 조작이 너무 불편해 h9 스위치페달 혹은 이븐미디 같은 전용 컨트롤러나 프리셋 저장이 가능한 미디 컨트롤러를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편하게 쓰기에는 비용이 더 든다는 것이 단점이겠네요.(미디 세팅이 너무 머리아픈 프로그래머블 루프 말고 루퍼(레코딩)나 프리셋 기능만 사용가능한 제품들도 있습니다) |
|
|
|
윈스턴 저질
|
2017-12-26 00:27:23 |
- |
낮은 전압의 전원공급으로도(이러면 전력이 딸리는) 랙 사운드가 그대로 난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한줄평 : 현대 기술력의 정점을 찍은 랙형 페달 이펙터 |
|
|
|
윈스턴 저질
|
2017-12-26 00:28:07 |
- |
| 추가로 엠프레스 딜레이의 경우 슈퍼딜레이는 단종되고 테잎에코와 슈퍼딜레이를 계승하는 격인 에코시스템이 있습니다. |
|
|
|
효빵
|
2017-12-26 01:21:47 |
- |
소리 정말 좋네요 . 진짜로 요즘 기술이 발전한 건지 사장님이 좋은 것만 뽑아서 올리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리뷰 올라오는 제품들이 다 제 지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네요 정말 무섭습니다.(그러면서 방금 이뻐 보인다는 이유로 DS1 4A 사고 오는 길) 크기는 좀 큰 감이 없지 않은데 사운드나 기능을 보니 이해가 가능한 정도의 크기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싸구려 기타에 물려도 좋은 소리가 날까요? |
|
|
|
톰 뭐렐로
|
2017-12-27 00:16:09 |
- |
| 전 결국엔 플래시백x4가 더 맘에 드네요. |
|
|
|
마귀근육인
|
2017-12-27 02:50:42 |
- |
현업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실제적인 리뷰를 해주시니 귀담아 듣게 되는군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줄평 : 사야되는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