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Beer Times
|
2019-02-12 01:51:04 |
- |
| 컴프를 과하게 먹이고자 한다면 어택은 빠르게, 드라이는 낮게 주시는게 더 맞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저도 착색있는, 걸린 티가 나는 컴프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컴프는 투명할수록 최고다!' 하는 여론?이 지배적이긴 하죠. 투명한 느낌의 컴프레서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종착역 같은 이펙터이긴 한 것 같아요. |
|
|
|
윈스턴 저질
|
2019-02-15 21:46:48 |
- |
많은 분들이 착각하실 수 있는게 이건 1176 컴프가 모티브라 어택, 릴리즈가 반대로 먹습니다. 오른쪽으로 가야 어택이 느려지고(컴프가 늦게 반응) 릴리즈는 오른쪽으로 가면 빨라집니다(컴프가 트레숄드 아래에서 빨리 풀림)
즉 일반 컴프랑 정 반대죠 |
|
|
|
윈스턴 저질
|
2019-02-15 21:48:12 |
- |
이건 꼭 달고 싶어서 드렸습니다. 어택 타임은 그런데 아무리 빠르게 해도 1ms 이하로 알고 있는데도, 트랜지언트가 자연스러운게 확실히 양질이네요.
저는 확실히 트랜지언트의 강하고 거친 소리가 잘 잡히는 ego도 좋아합니다
한줄평 : 컴프 잘 모르는 사람이 막 걸어도 그럴듯하게 나오는 컴프
(ego는 진짜 기본 지식이 있는 분들만 써야 할듯 합니다) |
|
|
|
윈스턴 저질
|
2019-02-15 21:48:31 |
- |
|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정신도 없고 갑자기 출근하려니 피곤하기도 하고, 적응도 안되어 한동안 자주 찾아오지는 못할듯 하지만 가끔씩 찾아오겠습니다 |
|
|
|
일락
|
2019-02-21 14:46:07 |
- |
위에 두분이 상세한 설명으로 수정해주셨네요.
실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색깔없이 컴프 본연의 역할만 충실히 해주는 것은 최고인듯합니다.
많이 먹여도 너무 티나지않고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게 중점인 분들에게는 필수 컴프입니다.
한줄평: 컴프계의 현 챔피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