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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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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 02:5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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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가 아니더라도 정밀기기에 오히려 케이블의 성능이 중요한게, 병원용 기기의 내부 선재도 그렇고 나사같은데서 쓰는 정밀 계측장비도 그렇고 약간의 전기노이즈나 emi/rfi같은 방사노이즈에도 오차가 생기거나 오작동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 사정이 정말 고급 스튜디오 수준으로 좋은 건물이 아니더라도 이런 방사 노이즈나 타 기기에서 오는 서지노이즈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케이블 자체의 심선의 순도 및 전기 전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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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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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 02:5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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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파수에 따라 왜곡이 최소화되는 전달 특성 이런게 상당히 중요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비싼 하이파이 케이블(전원이든 오디오 신호선이든) 기술 자체가 원래는 이런 정밀기기에 쓰이는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즉 나사에 납품한다는 것은 전기사정이 완벽하지 않은 환경에서도(전기사정이나 기타 방사노이즈가 없는 환경이면 오히려 케이블이 조금 싸도 신호 퀄리티가 좋겠죠. 다만 나사에서 쓰는 장비 자체가 방사노이즈도 심할겁니다. 전파망원경 등등) 고른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상당한 수준의 케이블이라는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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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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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 02:5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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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브톤에서 가장 큰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물론 나중에 컴프, 이큐(이것도 번들 말고 색채감을 가지는 유료 플러그인들 사용0, 기타 익사이터 등을 사용하거나 하면 차이를 느낄수가 없게 되겠지만, 혼자 연습할 때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이 있을 것이고, 이게 심리적인 부분에 영향을 주니 비싼 케이블이 의미가 없다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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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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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 14:5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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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일 좋은건 페달보드에서 웻 시그널과 드라이 시그널을 분리(웻드라이웻 세팅이나 병렬믹서)하거나 아예 최소한의 드라이브 말고는 멀티를 사용하는게 가장 톤깎임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케이블 자체를 줄여버리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