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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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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 00:2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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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려! 크! 하! 안!↗ 손톱으로 칠판긁는 사운드를 첨가!
한 줄 평 : 진공관이 이런소리도 내주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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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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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 20:4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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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지만 폴길버트도 이 이펙터를 썼습니다
지금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들어서 블루지해진 폴길버트의 연주와
잘 맞더라구요 ㅎㅎ 것보다 티씨는 심심하면 가격을 내리나 보네요 ㅋㅋ
한줄평: 오다가 할인하길레 사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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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스트라토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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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 23:0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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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o가 매력이라는 의미도 있고 속어로 마약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이 친구가 약빨고 만든 소리같지는 않으니 매력적인 드라이브라는 의미로 보려구요ㅎㅎㅎ
오버드라이브들도 약간씩 성향이 다른데 이 친구는 두툼한 음역대의 오버드라이브인 느낌이네요
단독으로 묵직한 맛은 괜찮은데 디스토션이나 다른 이펙터랑 같이 묻혔을 때 어떤 느낌일지 몰라서
TS-9에서 벗어나는 부분은 살짝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래도 단독으로 훌륭하니 괜찮습니다.
한줄평: Mojo Blu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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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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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8 19:3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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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크매터랑 같이 세일 시작했는데 이제 모조모조가 나오네요 ㅎㅎㅎ
윗 분 말씀대로 폴 길버트가 좋아해서 지금 쓰고 있죠
폴 길버트 리뷰 영상을 상품 페이지에 걸어놓으시면 더 좋을 겁니다
그리고 초반에 톤프린트 된다고 하셨는데
드라이브 계열은 톤프린트 안 됩니다
저도 이거 쓰는데 되게 피킹 강도에 따라 소리도 민감하고 찰지고 좋네요
사실 다크매터는 싼 맛에 샀는데 그냥 그렇네 였는데
이건 확실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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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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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8 19:3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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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 토글 스위치는 아래쪽이면 빈티지 모드인데 중음역대를 올려줍니다
위로 올리면 모던 톤이라 중음이 낮아지고 깔끔해지죠
좀 더 정확한 설명이 아쉽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