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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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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00:5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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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우미들쪽 찐득한 사운드가 덜해지면서도 거친 사운드도 줄어든 사운드라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좀 얌전해진 느낌이고 미들미들이 상대적으로 강조된듯한 사운드네요
지난번 페달보드 리뷰에서도 보이듯 이펙터만 좀 모던한거 쓰면 타일러 소리도 나올 정도니...
한줄평 : 친구를 모던한 애를 만나면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펜더 커스텀 빈티지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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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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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15:4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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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이 많이 준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됩니다! 펜더의 고민과 방향성이 많이 보인 기타 같네요
한줄평 : 1960년대에 대한 펜더의 '2018년식'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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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근삼각대두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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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18:3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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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60 리뷰하신 영상과 번갈아 가며 보게되네요. 모던해졌다 해도 original 시리즈에 비해 사운드 중심에 꺼끌거리는 거친 매력이 살아있군요. 오리지날이 동물원에서 태어나서 사람과 친해진 건강한 사자라면 타임머신은 야생에서 잡혀와서 살짝 길들여져가는 사자같아요. 일펜 끝나시고 기회가 되면 'VS' 영상 한번!
한줄평 : 점잖고 온순하게 길들여져 가고 있지만 내안에 아직 꿈틀거리는 야생 Fender가 살아있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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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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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19:5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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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원해보이는 하늘색이네요. 펜더 특유의 느낌이 많이 죽긴 했어도 남아 있네요
한줄평 : 이게 펜더의 마지막 자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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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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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00:3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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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무게대전 결과(전적/승/무/패/승률/변환점수/퍼펙트)
* 병호선생님, 4전 4승! 거기에 5~6월에 단 한번도 나오지 않은 퍼펙트까지! 이에 힘입어 승채님을 바짝 쫓는 승률 2위에 올라섭니다!
* 교형님, 6월 5~8일 승부에서 4연패하셨습니다. 기록은 기록일 뿐, 앞으로 연전연승하십시오!
병호선생님 : 133/72/2/59/55.0%/1.66/2
인우님 : 243/98/3/142/40.8%/1.49/1
명흠님 : 81/42/1/38/52.8%/1.94/4
교형님 : 35/12/0/23/34.3%/1.46/0
승채님 : 29/16/0/13/55.2%/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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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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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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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커스텁샵은 어떻게 쳐도 펜더소리가 나네요
아마 교형씨가 연주해도 비슷한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한줄평 : 나는 펜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