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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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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00:4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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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자 입장에서 매력이나 확 와닿는 사운드야 아닐듯 하나, 이가격에서는 험버커는 무릇 박시하고 퍼지기 마련인데, 이렇게 깔끔하게 나올거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물론 험버커 치고는 저음 펀치감이 약하긴 하지만 충분히 어지간한 락은 모두다 커버하고, 발라드나 약한 음악에 못쓸 톤도 전혀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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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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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00:4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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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범용성까지 확 높아졌다 생각합니다. 험버커가 정말 흠잡을 공진 발생이 아예 없네요
확 귀에 꽃히는 좋은 사운드는 못만들지만 단점또한 만들지 않겠다 라는 마인드가 돋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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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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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00: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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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매력있는 사운드를 포기하고 단점도 제거한 모든것을 포기한 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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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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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19:0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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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기어타임즈 한줄평 썼던게 이달의 한줄평으로 선정이 되어서 편의점 수입맥주 4캔 만원 사서 마시면서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재즈 험버커 픽업구성은 유럽쪽에서는 상당히 보편화 돼있죠. 독일의 샌드버그 라는 브랜드에서 재즈 험버커 타입의 베이스를 아주 고퀄리티로 내놓고 있기 때문이죠...
한줄평:남이 하는거 참고해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결과는 예상을 벗어나지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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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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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17:3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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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버그와 라크랜드를 연상시키는 픽업구성과 사운드인데 이런 브랜드는 워낙 고가죠.
저렴한 가격대에서 이정도 퀄리티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한줄평: 내가 걔네들보다 못한게 뭐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