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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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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01: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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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노캐스터만 아니면 다 어느정도는 듣기 수월한? 소리로 나오는것 같네요. 물론 가격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져 여전히 빈티지 마니아가 아니면 구매하지는 않을 기타라는 생각은 들지만, 빈티지 마니아 입장에서도 대부분은 톤잡을대 고생할 소리들이 사라져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한줄평 : 외관은 헤베 레릭, 소리는 소프트 레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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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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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15: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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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하고 또랑또랑하지만 빈티지한 느낌.. 허름한 칼국수집에서 시원한 국물에 고추가루 뿌려 먹는 그맛이 생각이나네요. 익숙하지 않은 텔레지만 MSG가 들어가지 않은 텔레같네요.
한줄평 : 칼칼한 원조 옛 칼국수가 생각나는 53텔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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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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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17:3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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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보면서도 궁금한 것 그냥 넘겼는데요..
이런 기타들은 생산년도가 진짜 1957년에 만들어진 제품인가요?
아니면 요즘 만들면서 오래된 것처럼 렐릭해서 만드는 건가요?
만약에 요즘 만든 거라면 소비자를 속이는 것 같은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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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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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22:4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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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의 레릭이 너무 심해서 제 취향에서는 완전히 벗어나는 기타네요. 그래도 소리는 듣기 힘든? 소리는 아니고 약간 포근한 느낌이 나는 그런 소리인거 같네요. 하지만 빈티지는 제 취향이 아닙니다
한줄평 : 취향 맞으면 best 안맞으면 wor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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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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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1:4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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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텔레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자는 적어도 깁슨 정도는 들고 다녀야 한다는 시대착오적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리도 좀 초보운전자가 수동변속기 모는 것처럼 울컥하는 경우가 많지요
한줄평 : 수동기어 자동차 (운전을 잘하면 레이스 카고 초보 면 죽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