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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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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01:0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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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관상용, 소장용 기타라는 느낌입니다. 성능이 떨어지거나 범용성이 부족하다는 소리가 아니라 중요한 무대에 한번 쓰고 집에 전시하면서 자랑하고 싶은 그런 기타네요.
한줄평: 양주는 집에서 한잔씩 홀짝홀짝 마실때 제맛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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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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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01: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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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듣기 싫은 음역도 아예 없나 했더니 가격이 엄청나군요...
가격에 정말 걸맞는 단점이 없는데 장점도 있는 톤이네요.
한줄평 : 단점은 없는데 장점이 있는 험버커 톤의 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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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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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01:0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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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깁슨이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엄청 많은 기타인거랑 대조적인것 같습니다. 엄청 귀에 확 띄는 톤은 아닌데 잘 들어보면 단점은 아예 없고 장점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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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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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13:2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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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돈 좀 있고 레스폴 하나 사려는 사람들에게는 고민이 좀 될 것 같습니다.
58, 59나 커스텀샵 모델이 가격이 비슷한데 서로 장단점이 명확하니....
한줄평 : 그래도 저라면 깁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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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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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09:4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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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딱 걸어두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전시용기타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정갈한 소리에 아름다운 외관, 값비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할 것같습니다.
한줄평: 생긴것도, 가격도, 소리도 모두 예술품의 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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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근삼각대두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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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10:3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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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 갑옷을 걸친것 같기도 하고 미래적인 디자인 같기도 하고...대박 간지템이군요!!!
중음대의 기름기는 메탈프론트가 다 걸러낸건가요? 극강 메탈머신 같은 외관과는 다르게 게인사운드도 약간 부스러지는 듯한 빈티지한 느낌이구요,
한줄평 : 레스폴에서 중음의 기름기를 쪽 빼고 하이게인에서는 드라이 에이징시켜 가격은 더 비싸게 받는 고급 웰빙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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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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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11:4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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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폴이라는 외관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소리가 나네요. 묵직하면서 금속재질로 인한 하이가 살짝 말려들어간 그런 톤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군요. 첨엔 별로인거 같다가 듣다보니 괜찮네요...
인종차별적인 의도가 전혀 없다는 의도를 미리 밝히며 한줄평 남깁니다.
한줄평:Play That Funky Music White Bo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