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윈스턴 저질
|
2018-11-18 00:14:30 |
- |
예상대로? 그냥 기타 앰프에 다시 캐비넷 시뮬을 물려서 캐비넷 소리가 중첩이 되었네요...
이렇게 써도 좋은 소리가 나기는 하는데, 원래 용도대로 인스트루먼트 레벨이 아닌 프리앰프만 통과한 라인레벨 입력 뒷단에서 믹서로 출력해서 캐비넷이 중첩되지 않게 써야 제대로 진가가 드러나는 이펙터입니다.
베일톤이나 무어의 프리앰프 시뮬과 캐비넷 시뮬을 자기들끼리 물려서 그냥 앰프를 아예 거치지 않은 사운드도 추후에라도 들려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게 사용할때 진짜 궁합이 좋을것 같습니다. |
|
|
|
윈스턴 저질
|
2018-11-18 00:16:26 |
- |
| 애초에 이런 페달형 프리나 캡시뮬을 산다는것 부터가 공연장 앰프의 프리부나 캐비넷을 출력용으로 안쓰겠다는 소리라서 그 관점에서 리뷰를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캐비넷 시뮬도 센드단에 스플리터를 써서 하나는 믹서로 하나는 리턴으로 들어가게 한 뒤 앰프 마스터를 줄이는(리턴단 연결 안하면 앰프에 데미지 갈 수 있습니다) 방법으로 리뷰가 가능합니다 |
|
|
|
윈스턴 저질
|
2018-11-18 00:18:46 |
- |
암튼 세상이 발전하니 인간은 점점 편해지는것 같습니다
한줄평 : 프리앰프 시뮬과 같이 사용해 20만원대에 양질의 앰프들을 사용해 보세요 |
|
|
|
Beer Times
|
2018-11-19 16:59:39 |
- |
| 유튜브 댓글들과 저번화 댓글들을 보시면 시청자분들의 IR기술로 대표되는 캡시뮬 사용에 대한 궁금증과 니즈가 많은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엔 저같은 취미 연주자들 사이에서도 홈레코딩, PA 다이렉트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니까요. 좋아하고 즐겨보는 리뷰로써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챙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개선해주실거라 기대합니다. |
|
|
|
Beer Times
|
2018-11-19 17:14:35 |
- |
요새 버즈비 리뷰 편집방식들과 썸네일들을 보면 트렌디함과 유저 친화적인 방향으로 변화를 꾀하시려 하는 좋은 모습들이 보이는데 신장비를 다루시는 방식과 시선에서도 조금은 그런 느낌이 필요할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에 몇자 툴툴거려봅니다 ㅎㅎ
한줄평 - 이펙터 아닌 이펙터 |
|
|
|
효빵
|
2018-11-19 17:51:06 |
- |
저는 사실 소리가 별로 바뀌는걸 모르겠습니다.
약간 뉘앙스 정도는 바뀌는데 그정도면 5밴드 넘어가는 eq로 만질 수 있는 부분이라서요
한줄평 : 돈이 많다를 자랑하고 싶다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