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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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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00:3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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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62가 좋네요 깁슨병의 치료제는 PRS도 아이바네즈도 아닌 펜더였습니다.
한줄평 : 단점. 펜더병이 같이 올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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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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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01: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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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시간보다는 왠지 마샬 게인도 더 잘먹는 느낌이네요
하드한 게인의 음악에는 여전히 빈티지 펜더라서 어지간한 추가 장비 없이는 힘들 수 있지만, 어느정도는 활용도가 있겠네요.
극빈티지를 좋아하나 너무 활용도가 없어 고민이신 분들에게는 좋겠습니다
한줄평 : 극빈티지 유저 친화용 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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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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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02: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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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있으면 새로 뽑을 후배들 대리고 고기구우러 가야하는데 잘 참고하겠습니다. 불은 동아리방의 기타(X) 장작을 태워서 만드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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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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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02:2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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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2보다 더 청량한 소리가 나네요. 미들이 리버스라 그런지 잡음도 적... 좋습니다. 없진 않겠지만 빈티지한 맛을 가지면서도 조금은 모던한 음악에 대입할 수 있겠네요.
한줄평: 비장한 마음으로 드는 비장탄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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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하드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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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09: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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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달콤한 소리네요... 빈티지 하면서도 마샬이랑도 잘어울리네요 깊고 풍부한소리가 납니다 ㅎㅎ
한줄평: 1962년산 Made in USA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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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나 씻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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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2:2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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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57 62는 꾸준할겁니다
한줄평: 62 BEING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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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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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3:3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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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봐서 그런지 왠지 장작땔때 그 나무가 타는 소리 같은 느낌의 사운드가 나네요. 그냥 느낌적인 느낌이겠죠?
한줄평 : 장작피던 시절 치던 기타의 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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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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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3:4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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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펙팅 없는 기본생톤은 역시 펜더구나 하는걸 새삼 느끼게 해주네요.
내가 바로 62요 하는 외관 역시 오랜 시간 사랑받은 이유겠구나 싶습니다.
한줄평: 쌩얼미인의 대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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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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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22:0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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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탐을 본지 5년이 다되가는 것 같은데, 참 펜더라는 브랜드가 무서운 것 같습니다. 분명 좋은 가성비 혹은 좋은 양질의 세션기타들도 많은데 저 그지같은 펜더소리가 뭐가 좋아서 이리 열광하는지
한줄평 : 기타친지 10년도 안된 저도 이런데, 30년넘게 펜더병 앓고 계신 병호쌤은 오죽하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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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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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22: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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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썬버스트 얘기하시면서 산불로 번지나 했는데요, 결국 번지는 것보다는 걍 인우님이 정리를 또 해주셨어요
한줄평 - 후라잉독 교형님, 펜더할 때에도 한번 나와봐주시면 안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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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라빈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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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10: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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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맛이있죠...
한줄평: 펜더병의 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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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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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1:4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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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가 리이슈에서 커스텀샵급으로 올라서면서
굳이 구하기도 힘든 오리지널 사운드를 찾아헤멜 필요가 없어졌네요
한줄평: 이종범이 '이정후 아빠'가 되는순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