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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밴드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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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00:2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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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나온 색상이 추수할때가 된 논밭 같네요 사운드는 농부아죠씨가 열심히 농작하신 쌀로 지은 흰쌀밥같고 스플릿한 톤은 구수한 보리차 같네요
한줄평:nv는 농부 시리즈다(feat.한국인의 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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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밴드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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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00:2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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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험버커픽업은 정말 고슬고슬한 흰쌀밥같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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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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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00:3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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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은 바로는 쉑터 재팬의 모델명들은 대부분 미국의 주 이름이나 지역 명을 따왔다고 하네요. SD는 South Dakota(사우스 다코타 주). NV는 NeVada(네바다 주), 그리고 BH는 Blue House(파란 지붕집, 즉 청와대 입니다... 왜 얘만...) 라네요. 꽤나 재밌는 사실입니다
한줄 평 : 덩치 큰 미국인 때려잡는 미국출신의 일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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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콩콩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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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00:4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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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쉑터에서 앤더슨의 향기가 강하게 나는게 무리는 아닌게 사실 탐 앤더슨이 쉑터 직원이었답니다. 특히 몬스터 픽업이 바로 그 앤더슨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하네요
한줄평:쉑터와 앤더슨의 관계는 흡사 프리버드와 버즈비와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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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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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01: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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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판도 아주 하얀 메이플이라 조명에 반사되서인지 로고가 잘 안보이네요. 순간 써인줄 알았어요. 소리는 좀 더 앤더슨 같은데 말이죠ㅎㅎ 사운드 역시 좋네요. 아주 적절히 컴프레싱이랑 이큐 만진 듯한 잘 정리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 좋습니다.
한줄평: No villain 시리즈. 이 버즈비에서 쉑터는 절대 죽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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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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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01:3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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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존써 클래식류의 성향이 나와주는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빈티지 기타와 느낌은 아에 다르지만, 빈티지한 장르를 잘 커버할 수 있는 모던 사운드의 기타라 생각됩니다. 이정도 가격에서 레인지가 이렇게 넒은 사운드가 나와준다는 것이 큰 강점이 될 듯하고, 외관은 어자간한 하이엔드 브랜드의 저가 모델보다 좋아 더더욱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줄평 : 빈티지 모던 범용 기타 가성비의 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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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가리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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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01:5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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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디님이 맞으신듯. Nev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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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가리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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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01:5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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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다니 Never Die로 하시죠? ㅋㅋㅋㅋㅋㅋ 픽가드 없다고 죽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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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축인묘진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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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10: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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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시리즈가 너무 깔끔했던 반면 NV는 인간미가 느껴지는 사운드네요
저는 이게 더 호감입니다 로즈우드 모델도 기대됩니다
다른 기타를 이미 구매했던 분들이라면 부럽고 질투날 만도 하겠습니다
한줄평 ; NV는 envy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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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고 뇌약간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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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12:3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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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함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느낌입니다.
한줄평 : 아버지 탐앤더슨, 어머니 존써, 조상님 펜더, 베프는 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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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맛사지로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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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22:1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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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같을줄 알았는데 외관이 다른 만큼 소리도 조금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탐납니다 ㅠㅠ
디럭스시리즈만 놓고봤을때 픽가드있는 모델은 앤더슨, 없는모델은 존써성향인것같은데 가성비 ......
한줄평 - 픽가드로 앤더슨조지고 노픽가드로 존써조지는 쉑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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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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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22:3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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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가드가 없어서 좀더 모던한 외관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약간 빈티지한 성향이 의외로 재밌네요.
모던계열중에서의 빈티지가 약간 섞였다는 거지만 그래도
그맛이 필요할때 참 유용해보입니다.
한줄평: 구제옷을 걸친 패션모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