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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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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00:2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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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감사드립니다
고급스러운 질감은 아니지만, 클래식하고, 옛날 이펙터나 디스토션 톤 특유의 감성은 살아있는 페달인 듯 합니다.
한줄평 : 개량되지 않은, 원초적인 바로 그 사운드를 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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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 고문관 트레인=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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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01:2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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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저임금에서 미야 고문관 트레인으로 닉네임 바꾸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 이펙터는 기술 고문관 미야님이 소년기에 꿈꿨다는 디지텍의 스톰프형 드라이브 멀티이펙터네요.
요즘 나오는 무어사의 스톰프형 멀티이펙터의 원조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지텍이 하만그룹 계열사인데 하만이 삼성에 인수되었으니 이제 삼성 이펙터인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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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 고문관 트레인=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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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01:3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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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스톰프 페달은 톤노브 하나에서 두개로 조절하는데 이 녀석은 3밴드에 미드 프리퀀시까지 있네요.
톤 가변성이 높다는 점은 분명 큰 장점이나 스윗스팟을 사용자가 직접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한줄평은 예전에 김병호 선생님께서 푸쉬풀이 2개나 달렸던 제 콜트기타를 보고 하셨던 말씀을 빌려보겠습니다.
"디지텍, 자네 인생을 왜 그렇게 복잡하게 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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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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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23:0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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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텁텁한 느낌이 있네요
기탐에서보다 아랫영상에선 좀 시간 오래 두고 잡으려고 한 느낌은 있지만
개인적으론 어지간한 멀티이펙터의 게인톤들이 훨씬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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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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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11:5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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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워낙 좋은 드라이브 이펙터들이 많이 나와서 기존의 명기들이 클래식기어로 되고있네요.
그런 기어들을 묶어논거라 한번씩 맛을 낸다거나 할때 쓰면 좋을것같습니다.
추억의 기어들을 한번씩 알아보거나 소개해줄때 유용할것같네요.
한줄평: 고전문학 전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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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라빈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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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 18:3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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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디스토션 성향을 잘 모르겠다면 이거로 확인해 보아도 되겠군요
한줄평: 메탈 나침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