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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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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01:2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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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극악의 빈티지한 특성을 지닌 기타네요ㅎㅎ
험 픽업이 3개라 줄에 간섭을 크게 줘서인지 확실히 하이에서의 서스테인이 엄청 짧네요.
이런 류의 기타는 활용성이나 테크니컬한 성능보다는 진짜 빈티지 하드락톤(테크니컬한 연주를 하더라도 acdc 음악 솔로 수준 이내에서만) 하나만 보고 사셔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보다 더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이네요ㅎ
한줄평 : 특유의 카리스마로 혼자서 모두를 왕따시키는 진정한 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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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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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01:2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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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라도 이정도 가격인데 어느 정도의 활용은 가능해야 정상 아닌가? 싶은 분들은 차라리 esp viper를 사시는게 나을듯 하고(애도 뭐 무지막지하긴 합니다면 그래도 일제 락기타의 특성상 어느정도는 잡힌 톤이 나서 톤 잘잡는 분들은 그래도 여기저기 활용이 가능은 한것 같습니다)정말 원초적 감성을 좋아하는 분이 가져가시는게 이 기타에 대한 예의?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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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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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01:3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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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보단 훨씬 덜하지만 깁슨 히스토릭 레스폴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히스토릭이나 기타 커스텀 샵의 빈티지 모델들은 타 악기와 같이 섞일 때 엔지니어가 욕할 정도?의 원초적 감성을 지닌 기타들인지라 아무나 친해지려 하다가 사람이 기가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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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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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4:5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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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기타라 픽업을 하나더준걸까요.
천만원이 넘는 SG라니 경차를 1억넘게주고사는 기분이 드는군요.
하지만 게인톤도 정말 멋지고
타협하지않는 듯한 사운드는 딱 아티스트를 위한 악기라는 느낌입니다.
누가 사갈지 참..
한줄평: 용자를 기다리는 전설의 페가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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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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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06: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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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도 가격도 소리도 모두 꽉찬 극단적인 작품이네요 허헣..
초고가 기타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이런 마스터피스는 꼭 마이스터 손 안에 들어가기를..
한줄평 : 3가지 부위를 한 점씩만 올린 프리미엄 참치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