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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탐은 나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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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01: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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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슷한 류의 헤드리스 기타를 사용해 보았는데,
싱글침대에 벽과 부딪히지않고 누워서 치기 정말 좋더군요.
하지만 이런류 기타는 브릿지측이 헤드머신이 있는지라,
일반기타에 익숙한 이는 오른쪽 뮤트에 유의해야 연주가 끊기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말씀하신 게인 잘 안먹는 문제는 emg로 교체시 해결됩니다.
한줄평: 오체불만족 편의만족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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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나만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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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01:2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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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거,스트렌드버그 저도 이름 때문에 많이 혼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헤드리스는 헤드가 없다보니 심리적 가드라인이 없어져서 오픈코드시에 절벽끝으로 달려가는듯한 느낌이...
마치 공항끝에 아슬아슬하게 착륙하는 비행기 같은 느낌입니다.
색상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어릴적 가지고 놀다가 머리 잃어버리고 팔다리 부셔진 레고같아 기억게 남습니다.
한줄평: 머리,다리빼고 멀쩡한건 기타가 처음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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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 고문관 트레인=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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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01: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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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볼 스트링이 불편한 것 빼고는 여행용 밑 전투용으로 완벽한 기타가 아닐까요?
사운드같은 경우는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EMG 픽업으로 교체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블볼 스트링이 불편하시다면 해외에서 어댑터를 직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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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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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06:4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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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거를 깁슨이 인수하고서 발매를 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계속 나오긴 나오네요.
헤드리스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한때 관심있었던 기타인데요. 생각 외로 물리적 풍파에 강한가봅니다.
예전 스트랜드버그 때랑 다르게 운지감을 언급하셨는데 두 브랜드가 느낌이 많이 다른가보네요.
저도 스트랜벅을 쳐봤지만 익숙해지는데 어려움은 없었거든요. 이것도 한번쯤 잡아보고 싶군요.
한줄평 : 위대한 창조력의 어머니는 귀찮음이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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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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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16:0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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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 이두가지만으로도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끝나는 기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휴대성 하나로 모든 단점을 커버할 수있을것같습니다.
한줄평: 이보다 갖고다니기 편한 기타가 나올려면 아예 소리가 안날것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