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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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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3 08:0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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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는 참 여전하군요 ㅋㅋㅋㅋㅋ
오히려 국산기타중에 이렇게 개성이있는 브랜드도 없는거같아요
이전 글라디우스 치곤 조금 유들유들해진거같은데 그렇다고 절대 범용적이라는 느낌은 아닙니다
한줄평: 살짝 무뎌져서 빵칼로 쓸수있는 창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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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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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3 20:3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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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대쪽같은 브랜드 스피어ㅋㅋㅋ
그 뚝심 계속 이어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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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 🖤인우 뽀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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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23:3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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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독창성, 대중성 두 마리의 토끼 참 잘 잡는 스피어네요
한줄평 : 조 새트리아니 머리처럼 반짝반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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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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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14: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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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한 파워를 자랑하는군요.
정리정돈을 하느라 과한부분을 살짝 컷한 느낌입니다.
한줄평: 연마질은 더욱 날카롭기위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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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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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20:4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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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을 약간만 낮추면 상당히 힘 좋으면서도 선명한, 너무 쏘지 않는 톤이 나올것 같습니다.
저가형 기타는 이렇게라도 명료도를 상승시키는게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따라서 스피어 사장님의 출력 세게 만드는 방법이 나름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줄평 : 흉폭함은 어느정도 버렸지만, 여전히 저가 기타 중 가장 뭍히지 않는 기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