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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스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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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0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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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새로 나오는 깁슨들이 다 좋네요. 사장의 역할이라는 게 이렇게 중요한 거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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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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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00: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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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사람 속살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금색은 좀 부담스러웠는데 아 이건 참 고와요
한줄평: 건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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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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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00:3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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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입장(sr 스피커에서 출력되는 밸런스적인 의미에서의 퀄리티)에서는 오히려 이 모델이 양산형에서는 제일 이상적인 기름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깁슨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건조한 소리일 수 있지만요. 깁슨 치고는 상당히 밸런스가 잘 맞고 충돌하기 쉬운 공진들이 없어 듣기에는 상당히 편하네요
한줄평 : 올리브유를 살짝 뿌린 건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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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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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03:2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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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시절과는 다르게 요즘엔 화장 안 한 여성이 더 예뻐보일 때가 많은데 이 레스폴 트리뷰트가 딱 그런 경우에 비유하기 좋은 예 같습니다. 그나저나 오늘따라 김병호 선생님 연주가 귀에 쏙쏙 밖히는데.. 한줄평: 손맛인가요,아님 기타맛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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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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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2: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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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넥이 레스폴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네요
어떻게 보면 기름기가 빠져서 범용성이 높아졌지만 깁슨의 개성을 잃은거같은 느낌도 드네요
사운드 엔지니어들에게 구박안받아도 되는 레스폴이군요 ㅋㅋ
한줄평: 반건조 레스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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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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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10:2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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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이 라인업정리를 하면서 하위모델들도 함께 업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사운드적인 아쉬움도 많이 사라지고 부담스러운 부분도 사라졌네요.
깁슨의 시대가 다시 오려나봅니다.
한줄평: 깁슨의 부흥을 트리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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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데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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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16:0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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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픽업 기타를 더 좋아하는 저도 분명히 끌리는 기타네요! 깁슨 USA를 백만원대에 신품이 구매가 가능한 것도 엄청난 매력입니다! 네임밸류는 약간 부족해도 절대로 내실에서는 뒤쳐지지 않는 캐릭터 확실한 깁슨인 것 같습니다.
한줄평: 에어프라이어로 뺄것 다 뺴고 요리해도 고소함은 여전히 깁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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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스콰우피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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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2:5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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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j, 트리뷰트, 스튜디오 같은 깁슨 하위모델들은 정말 무얼사도 돈값 이상은 하는것 같습니다.
커스텀급의 기름 줄줄 흐르는 그런거랑은 또 다른 매력이 확실히 있네요.
가볍고 얇고 부담없는 가격 그리고 확실한 깁슨 소리. 안살 이유가 있을까요?
한줄평 : 에피폰 생각 하셨다면 멀~보고 이걸로 하는것이 오히려 합리적인것일수도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