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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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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2: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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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산형에서는 오히려 스탠다드보다 클래식이 항상 어떤 연식이든 더 좋게 느껴지는데, 깁슨답게 기름기가 있으면서도 비계가 너무 많이 붙어있는 느낌은 아니고 골고루 지방이 분포해 육질이 좋아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한줄평 : 비계덩어리는 적지만 마블링이 예술인 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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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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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07:3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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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레스폴 스튜디오는 스튜디오에서만 쓰게 장식만 뺐습니다! 라기엔 사운드가 스탠다드랑 너~~무 차이가나서
취지에 좀 안맞는 느낌이였는데 사운드 앤지니어에게도 만족스럽고 외관도 꽤나 만족스러운 클래식이
오히려 스튜디오용 기타같네요 ㅋㅋㅋㅋ
한줄평: 스튜디오용 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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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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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4:3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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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사운드 모두 더도말고 딱이정도면 좋다는 느낌입니다.
어쩌면 이게 진짜 스탠다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줄평: 진정한 의미의 스탠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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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스콰우피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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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2:5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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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클래식은 예전에 버즈비에서 세일을 너무 쎄게 때려서 그런지
백만원대로 살 수 있는 깁슨 하위모델 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요
트레디셔널, 스탠다드랑 같은급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이상케 이름은 클래식인데 자꾸 안해보던 시도를 한단 말이죠...
한줄평 : 이름은 클래식 자는 모던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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