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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스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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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09:2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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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픽업이 보통 두 개 달려 있는 기타에 픽업이 하나나 세 개가 되면 이상하게 눈이 가는 것 같습니다.
두 분 한줄평을 종합해서 붙여보면 되겠네요 ㅋㅋ 담백 짭짤에 손이 가는 그것..
한줄평: 손(S)이 가(G)요 손(S)이 가(G) 새(S)우깡(G) 손(S)이 가(G)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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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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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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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니 좋네요 전 이런 단순한걸 좋아합니다
기능 거 뭐... 있으면... 그거...
한줄평: 핑거 푸드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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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스콰우피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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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3: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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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레스폴보다 날카로운 소리가 나는 sg 바디에 신경질적인 p90 픽업을
그것도 브릿지에 바로 옆에 달았더니만 하이대역 높은 장난꾸러기 같은 소리가 나는군요
장조풍의 활발한 음악 하시는 분이 지랄발광 하면서 치면 아주 딱일것 같습니다.
한줄평 : 그 누군가의 완벽한 시그네쳐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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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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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20:5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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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형제들 중 늦둥이 동생같이 생겼네요 ㅋㅋㅋㅋ
뺄거 다빼고 최소한만 남은 SG란 이런거였군요
집에 깁슨이 엄청 많아서 갖고놀 기타가 필요하다면 살거같긴하네요
한줄평: S싱글픽업 G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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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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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00:3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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솝바 픽업이 의외로 sg랑 궁합이 괜찮다는 생각은 항상 듭니다. 거친 맛이랑 두툼한 맛이 희안하게 잘 배합되었다 해야하나요?
또한 드는 생각은 픽업이 조금만 앞에 있으면 간헐적으로 발생하닌 하이대의 거친 소리가 좀 덜 날것 같은데 그 부분이 약간은 아쉽네요
한줄평 : 단순하고 직선적인 쾌활한 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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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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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14: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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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0달랑 하나있지만 할거다하는 기타네요.
단순해서 오히려 SG의 맛이 살아나는듯하네요.
한줄평: 원래 양념이 없어야 재료의 맛이 느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