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바스캐
|
2019-11-15 09:01:33 |
- |
호평해주셨지만 가격으로보나 디자인으로보나.. 써 등의 하이엔드 기타와 닮아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ㅠㅠ
한줄평: 70년전통 국밥집의 신메뉴 "모짜렐라치즈국밥" |
|
|
|
모둔치
|
2019-11-15 09:59:38 |
- |
뭔가 혼란스럽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괜찮은데 뭔가 안 어울리는 옷을 입은 것 같아요
한줄평: 양말신고 샌들신은 아저씨 |
|
|
|
윈스턴 저질
|
2019-11-16 13:31:04 |
- |
게인톤은 은근이 먹먹하고 뻑뻑한 유형의 빈티지 톤을 가지고 있네요. 펜더는 요즘의 행보가 희안하게 주력 모델은 빈티지함을 줄이고 있고, 이런 주력이 아닌 모델에 과거의 펜더 울렁증 유발 사운드라던가 이런 유형의 빈티지 사운드가 나게 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런 특이한 컨셉들의 모델이 더 빈티지한 맛이 있는것은 결국 펜더의 주력 사운드가 완전히 바뀐 것을 의미하는듯 합니다
한줄평 : 펜더의 주력 정책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기타 |
|
|
|
폴길버터
|
2019-11-18 02:01:50 |
- |
렐리티 시리즈중에선 그나마 평소에 많이 보던 스펙이네요
탑 올린 모던스트랫이 이미 많으니 텔레로도 노려보려는 시도인거같네요
그래도 사운드는 펜더의 기조를 잃지 않았네요
한줄평: 렐리티 울렁증 해소제 |
|
|
|
일락
|
2019-11-18 11:21:29 |
- |
기타의 디자인이나 스펙도 어느정도 수용가능한 범위가 있겠지요.
깁슨은 이래야하고 펜더는 꼭이래야한다는 틀에 사로잡힌 분들께는 충격과 공포인 렐리티 시리즈는
실험정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응원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정관념을 깨는 것도 뮤지션이 지향해야할 자세가 아닐까요.
한줄평: 미래에는 이기타가 스탠다드가 될수도 있습니다. |
|
|
|
마귀근육인
|
2019-12-01 00:56:03 |
- |
서로 다른 어울리지 않는 목재의 조합이긴 하지만 결과물은 나름 양호하네요. 새로운 창작물은 아니지만 신선한 시도입니다.
한줄평: 너무 맵지도 느끼하지도 않은 피자떡볶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