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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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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01:5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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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시그네쳐 기타들인데 같은디자인 다른느낌으로 끝도 없이 나오는군요 ㅋㅋㅋㅋ
근데 또 질감이나 사운드는 천차만별인거보면 신기하기도 하구 묘하네요
이 모델은 묘하게 재즈틱한 소리도 이쁘게 나네요
댄스미스 텔레같이 생기기도했고 저도 은총씨처럼 이모델이 젤 맘에드네요 ㅎㅎ
한줄평: 양산형 시그네쳐중 최고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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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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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02: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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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펜더에서 조금 로우파이한, 약간 열화된듯한 소리를 줄이고 어느정도는 게인이 더 먹도록 미니험버커를 추가한 개량형 빈티지 범용 컨셉이네요. 펜더를 빙자한듯 아닌듯 그 경계선상에 있는, 틈새시장을 잘 노린 듯 합니다
한줄평 : 너무 모던한것도 싫고 펜더 울렁증도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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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스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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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0: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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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산다고 하던 저는 듀젠버그한테 속아서 버즈비에 달려가 사버렸읍니다..
김병호선생님께 싸인도 받았네요. 하룻밤 꿈같습니다....
버즈비 만세 ......
한줄평: 근데 피팅모델이 너무 잘생겨서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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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마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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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4:4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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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골드의 조합은 장르불문하고 럭셔리하고 고급집니다.
의외로 톤은 살짝 빈티지하면서도 따뜻한느낌이 납니다.
와인잔을 든 기타리스트의 모습이 차가운 도시남자를 연상시키네요.
한줄평: 차가운 도시기타, 하지만 내 앰프에겐 따뜻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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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나만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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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01:3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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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Tim Henson"의 시그니쳐 나왔을때 미니험버커에 립스틱 커버픽업 이여서 사운드가 특이하겠구나 싶었는데 역시 자기주장이 강한 사운드 인거 같네요.
외관은 사심섞어 아이바네즈 아티스트 시리즈중 가장 이쁘다고 생각되네요.
여러 브랜드의 소리가 섞인듯한 느낌도 나면서 또 그게 이 시그니처 모델만의 소리라는 느낌도 나네요.
한줄평 : 밑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 그 어딘가의 좋은 낚시포인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