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2월 14일 Fri] GearTimes 2671회 Fender USA American Ultra Telecaster |
조회수 : 5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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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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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01:3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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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즈비 영상으로 비교해 봤을 때 엘리트에 비해서 유일하게? 더 마음에 드는게 이 텔레 시리즈인것 같습니다.
너무 차가운 소리는 사라졌으나 거칠지 않고 아주 정제된 소리는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텔레의 소리는 그대로 나오네요.
거친 소리가 전혀 없어서 믹싱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이정도 텔레라면 범용적인 장르에 사용하지는 못해도 싱글 사운드가 필요한 곡에 싱싱싱 스트렛 대신 이걸 그냥 써도 전혀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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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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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01:5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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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캐스터 특유의 트웽한 소리는 좋은데 그 노이즈나 게인 더럽게 안먹는 사운드, 귀 찢는 사운드 등은 정말 마음에 안드는 저에게는 거의 최고의 텔레로 느껴집니다
한줄평 : 21세기형 세련된 턴테이블
(실제 아주 세련된 디자인의, 턴테이블의 내구성이 약한 것과 바늘 노이즈, 바깥쪽과 안쪽의 돌아가는 속도의 차이에 의한 왜곡 등등 이 모든 단점을 개선한 공중부양 턴테이블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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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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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01:3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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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가 많이 부진했던건지 타사 제품들이 승승장구해서 그런건지
아주 이를 바득바득 갈고 나온게 보이네요 ㄷㄷ
그만큼 점점 발전된 기타들이 많아진다는건 참 좋은일이네요 ㅎㅎ
확실히 우리가 아는 그 텔레소리는 아니지만 텔레 디자인을 좋아하면서 범용적으로 깔끔하게 쓰고싶다면
이거만한게 없을정도네요
한줄평: 텔레병의 새로운 길인가 해결책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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