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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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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00:2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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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호쌤 깁슨 후드티 정말 탐나는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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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f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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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0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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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V는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우연히 플라잉V-형태-의 기타를 구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병호쌤의 '디자인이
비슷하면 대충 그 소리가 난다'는 말에
착안해서, 개인적 편견을 곁들여 말하자면..
단음의 톤이 대단히 매력적 입니다.
파워코드 톤이 부실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좀 이상하지만 펑키코드에도 잘 어울립니다.
한마디로 말해 공격적인 외관과는 달리
섬세한 면이 있는 기타입니다.
메탈리카의 녹음에 많이 쓰였다는 얘기는
투기에서 많이 들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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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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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17:3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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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쌤..! 펜더티셔츠나 깁슨후드티.. 다다리오티셔츠..이런건 어디서 파나요..???
사고싶습니다...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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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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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20: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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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더 핫로드 앰프 시리즈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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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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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00:2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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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하다니요! 이렇게 정체성이 확실한 기타도 드물죠.
소리는 둘째치고 기타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나 락커요!" 하고 바디에 써있지 않나요?^^
펜더는 김병호 시그니쳐를 출시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