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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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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01: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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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한 블루스 사운드나 요즘 외국 교회음악에서 유행하는 아주 몽환적이고 웻한 사운드에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은 소리가 나네요. 이런 사운드를 따라하고 싶었으나 금전의 부담으로 엄두도 못내시던 분들을 위한 기타가 나온것 같습니다
한줄평 : 끈적하고 축축한 사운드는 이제 나를 통해 시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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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스콰우피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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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08:4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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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기에 멋들어진 기타가 누군가에게는 괭장히 촌스러울 수 있습니다
너도나도 다 쓰는 싱싱험 스트랫이 오히려 정답일 수 있겠지요
하지만 기타가 남좋으라고 치는 겁니까? 나 좋으라고 치는거지
추구하는 음악장르 확실한 중장년 남자 아저씨가 치면 완전 멋질것 같습니다
한줄평 : 고즈넉한 매니아를 위한 보편적이지 안은 외관과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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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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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4:4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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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일렉트로가 꼭 생각나는 형태의 모델이네요
무게도 그만큼 가벼우면 재질이 나무가 맞는지 꼭 확인해보게 되지 않나요
한줄평 - 한국의 댄일렉트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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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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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6: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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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운드 대면 느낌이 마치 컴프달았나~ 싶은 사운드가 나오네요. 드라이브랑의 궁합은 오버드라이브까지만 어울리겠다 싶네요. 개인적인 체험상 빅스비브릿지나 크로니컬튜너나 여차하면 달지 않은 것만 못하게 되어 비추하는 경향이 좀 있는데.. 의구심은 듭니다.
한줄평 : 너도 쉑터냐??? (쉑터에 대한 기대 사운드와 보여준게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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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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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9: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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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물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인우님께서 처음 보는 닉네임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그 전에 한 번 더 같은 닉네임으로 선물 받았었습니다.
아마 제가 관심있는 기어에만 드문드문 댓글을 달아서 버즈비에서 착각하신거 같아요 ㅎㅎ
다음에도 괜히 저 때문에 다른 분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날리실까봐 이실직고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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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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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9:2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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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타 할로우 바디에 빅스비 달린 것이 제가 갖고 있는 에피폰 와일드캣의 배 다른 형제를 보는 듯하네요.
와일드캣은 튜닝 문제가 좀 있는 편인데, 에피폰 해외 포럼에서 알아보니 브릿지를 롤러 브릿지로 교체해서 해결했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너트 교체까지 하면 더 확실히 해결된다는 의견도 많았고요.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한줄평 : 노엘 갤러거처럼 과격한 빅스비 아밍을 꿈꾸십니까? 꿈은 꿈으로 남겨놔야 아름다울 때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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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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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9: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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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완벽하게 빅스비가 어울리는 기타는 오랜만이네요. 특히 외형에서 너무 멋있습니다. 품위를 더해주는 빅스비
한줄평 : 매너남이 정장까지 차려입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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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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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1:5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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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터가 가끔 특이한걸 들고와서 성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이 그런 것 같습니다.
외관도 특이하고 사운드도 잘 나오네요
한줄평 : 생긴대로 소리가 따라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