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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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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00: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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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nis Anastasakis라는 사람에 의하여 1인 기업으로 처음 시작했고, 존 스코필드, 스티브 루카서, 앤디티몬스, Al di Meola prs 등이 사용한다고 나와 있네요.
https://www.jampedals.com/our-story/
https://www.jampedals.com/artists/
자세한 정보는 사이트에 안나와있는데 애초에 유아틱하면서 신비주의적인 것이 이 회사의 컨셉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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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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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00:3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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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페이저의 느낌은 아닌데(스테이지 수가 적은 페이저는 아닌듯 합니다. 스테이지 수 적은 페이저로는 mxr이 대표적이죠)그런데도 상당히 자연스럽네요.
이것도 사실 다른 엠프레스, 스트라이몬, 이븐타이드 등의 프리셋을 저장 가능한 페달들이 많아 점점 수요가 줄어드는 부띡 공간계 페달중 하나일 테지만 디자인 하나만 봐도 가지고 싶네요.
한줄평 : 단순함의 미학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페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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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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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22: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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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사용해도 사운드가 괜찮지만 다른 페달들이랑 썼을 때 좋은 소리를 내어줄 것 같습니다.
한줄평 : 박지성같은 이펙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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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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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18:0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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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펙터의 디자인이고... 사운드의 냄새가 봄인가 봅니다. 마치 따스한 봄날에 꽃향기를 즐기며 벤치에 누워있는 기분.
한주평 : 아~ 뿅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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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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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22: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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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쌤이 치니까 이펙터에 꽃그림이 하늘하늘 움직이는것 같아요~
한줄평: 이펙터 보고만 있어도 연주 감성+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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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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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23: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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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페달은 제가 실제로 2011년즈음 파리에 살았을때 한 악기점에서 중고로 한번 구매해서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회사는 그리스 아테네에 1인 빌더로 시작한 브랜드고 역사는 10년이 갓 넘은 회사입니다, 수작업으로 작업하는 페인팅과 희귀한 빈티지 부품들을 이용해서 페달들을 만들고요. PCB 기판을 이용하기보다 빈티지 방식의 포인트 투 포인트 방식으로 제작을 하는 회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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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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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23:0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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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회사는 초창기에는 단품 페달 보다는 아날로그멀티 이펙터로 유명해진 회사입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페달 라인업에서 원하는 페달을 고르고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하고 주문을 하면 그걸 원박스 형태로 제작을 해주는 형태로 많은 유럽의 뮤지션들에게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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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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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23: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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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살벌하게 비싼 유럽에서 그리스 라는 비교적 인건비 저렴한 나라 제품 이여서 인지 그들 입장에선 꽤나 합리적인 가격이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양산형은 PCB모델을 사용하지만 주문할때 50유로 정도 더 지불하면 빈티지 방식의 포인트 투 포인트 회로 구성으로 제작이 가능하고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몇몇 페달은 진짜 오리지널 빈티지 보다 더 나은 사운드와 톤메이킹하기 더욱 용이한 페달이고 닥치고 추천하는 페달입니다.
한줄평 : 예내 인건비 생각하면 이 회사 가성비 좋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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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베이스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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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12: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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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트로고 나발이고 지아누나 이뿌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