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윈스턴 저질
|
2016-06-28 01:11:30 |
- |
포플러 바디가 신의 한수네요. 저가형에는 수요가 적은 대체목을 쓰는게 같은 가격 대비 더 좋은 질의 음향목을 사용할 수 있고, 이것이 퀄리티의 향상을 가져온 듯 합니다.
한줄평 : 포플러, 저가 s 시리즈의 구세주 |
|
|
|
폴길버터
|
2016-06-28 01:17:10 |
- |
저는 확실히 싸구려틱함이 좀 느껴니는거 같지만 그래도 가격생각하면 이정도면 아주 준수하네요
락혼이 불타오르는 초보자들에겐 딱이네요 아주
한줄평: 조세트리아니 한번보고 한대사고 |
|
|
|
깁더 스트라토캐스폴
|
2016-06-28 10:14:19 |
- |
와... 초콜렛 브라운 선버스트 색깔 진짜 예쁘네요ㅠㅠㅠㅠ
게다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트루퍼까지...
연주를 듣고나니 역시 기타가 아무리 얼마고 어쩌고 해도 손가락이 고급이여야 한다는 사실을 또 느끼고 갑니다...
한줄평: 기타가 없을 때 GS 편의점에서 급하게 공수해서 써도 괜찮을 퀄리티. |
|
|
|
윈스턴 저질
|
2016-06-28 10:16:55 |
- |
| but 이걸 보니 몇만원만 더 주면 살 수 있는 스피어가 저가형 슈퍼스트렛의 최고봉이라 느껴지네요. 스피어보다 소리가 더 뭉그러지긴 하네요 |
|
|
|
암쏘쏘리벗알러뷰다거짓말
|
2016-06-28 12:29:35 |
- |
inf 픽업, 예전에 이것보다 상위 모델에 쓰이던 픽업 아닌가요?
깁슨에 레스폴 스튜디오가 있다면 아이바네즈에는 gio 시리즈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교형씨 연주가 좋아서 그런가, 기타소리가 아주 더 끝내주게 들리네요
한줄평 : 아반떼 엔진 얹은 모닝
|
|
|
|
기상갱스터
|
2016-06-28 22:59:42 |
- |
아이고 이걸 또 읊어주시다니 면목없습니다 ㅠㅠ 낮밤바뀜과 과도한 알코올이 부른 과도한 일상 덕력의 참사(?)였습니다 이젠 조금 자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이거 쵸콜렛 브라운 선버스트 색깔 정말 죽이네요..실물이 궁금한 색입니다.
그리고 예전 RG350 시리즈에 껴져있던 인피니티 픽업이 지오시리즈에 껴지니 역시 이전보다 소리가 좋네요 가겨도 엄청나구요 흫허
한줄평 : Gio Satriani(GS) 270 |
|
|
|
최저임금6030원 (Train)
|
2016-07-05 22:15:05 |
- |
[최저임금으로 세종대왕님 뵙는 날까지]
키코 시그네쳐인 KIKOSP와 플레임메이플탑, 브릿지 2가지가 차이나는데 10만원정도 더 저렴하네요.
개인적으로 RG스타일 바디보다 S스타일 바디가 더 편리하게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GRG보다는 GS시리즈의 이 기타, 가격도 저렴하고 인피니티 픽업도 넘나 좋네요.
한줄평 : 개싸270,000+사장님수입10,000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