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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위에서 박살 낸 펜더트리뷰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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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00:2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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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마치 벚꽃처럼 화사하네요.. 게다가 펜더 로고에 64년도만의 밑에 작은 글씨로 더 뭐라고 적혀있기까지.. 유니크함과 멋진외관과 나이스 한 특유의 뻥뚫려있는 마른 장작소리까지...
한 줄 평 : 벚꽃아래 장작을 도끼로 쪼개고 연마하고 냅다 까서 장인이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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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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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00:5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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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이지만 빛 바랜 독특한 색감과 상처들이 펜더 특유의 카랑카랑한 사운드와 조화롭게 매칭되는 것 같습니다.
"488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52년 세월의 흔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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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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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01:4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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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핫의 조쉬가 슈퍼볼에 들고왔던 기타같네요
비록 그땐 잭은 안꼽고 쳤지만.. ㅋㅋㅋ
이거 봄에 리뷰했음 좋았을텐데 흐...
64만의 또 다른 유니크함과 사운드도 좋군요 ㅎㅎ
한줄평: 64...64...육쌈냉면 먹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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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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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02:2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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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실제로 타임머신이 존재해서 60년대에 실존하는 기타를 워프시켜서 가져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 기타 정말 죽입니다. 병호쌤 버프를 받은게 아닐까 싶지만서도 그만한 자격이 있는 녀석이겠지요.
한줄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사실 기프티콘도 그렇지만 읽어주시는것 만으로도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됩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을 보는데 감독을 잘못만나 키퍼를 하고 있는 메시가 자기 자리로 다시 돌아와서 해트트릭 하는 경기를 직관하는듯한 그런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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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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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02:2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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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을 빙자한 역 2행시 :
냄 - 기타 대충 만들어서 냄!
쇼 - 기타 소리 죽이는뎁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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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다스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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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06: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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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중에 혹시라도 결혼을 하게 된다면.......혼수로 해야겠네요~ ㅎㅎㅎ
꿈이 좌펜더 우깁슨이신 분들 많을 텐데....저도 그중 하나지만....진짜진짜 좀 더더더더더더 실력 늘면 좌펜더는 커샵으로 가고 싶네요...가격이 저한텐 넘사벽인게 한줄이네요...ㅎㅎㅎㅎㅎ
한줄평 : Namm자는 핑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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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스트라토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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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09:5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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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쌤이 너무 홀릭하셔서 인우씨가 혼자 엔딩멘트하는 영상은 또 처음인가 싶네요ㅋㅋㅋ
두분 이런 합도 너무 좋습니다 :-)
소리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확실히 매력있는 레릭 제품인 느낌이에요ㅎㅎㅎ
한줄평: http://www.japantimes.co.jp/wp-content/uploads/2015/04/p23-ladybeard-a-2015042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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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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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14: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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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가 좋긴 좋은데 막상 실제로 쓰라면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네요.....단독으로는 정말 줗은 소리가 나는데 반주에 너무 안뭍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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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다주니까떠난다는그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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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14:3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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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스콰이어 불렛같이 생겨가지고 왜케 비쌉니까?
옛날에는 기타를 대충 쓱쓱 만들어도 잘만들고 요즘엔 엄청 비싸야 잘만들고
몬가 시대에 역행하는것 같지 않습니까?
한줄평 : 빗살무늬 토기 지금찾으면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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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6030원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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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 0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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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으로 세종대왕님 뵙는 날까지]
확실히... 원래 예전 펜더는 모든 생산라인이 커스텀샵이나 마찬가지였죠.
커스텀샵이라고 이름을 붙이고서부터 가격이 올라가고 자동화 생산분이 기존 가격대를 대체했고요.
저렴하게는 좋게 만들기가 어려운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뭔가 씁쓸합니다.
한줄평 : 남자는 핑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