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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도 후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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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01: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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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엔 스카치 캔디가 포장재 색에 따라 맛도 달랐습니다. 커피맛, 버터맛, 바나나맛으로요. 장력 때문에 랩어라운드 방식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먼저 사용한 줄에서 볼을 떼어내어 새로 끼울 줄의 볼 위까지 끼워서 그 줄을 스톱바에 장착하면 볼 주위에 꼬여있는 와운드선 때문에 손을 다칠 일이 없어집니다.
한줄평 : 색이 맛있어 보이는 기타는 소리도 맛있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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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도 후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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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01: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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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스카치 캔디는 지금도 포장색에 따라 커피, 바나나, 버터 3가지 맛입니다.
한줄평 : 박인우 검색 전에 네이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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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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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01:3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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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0의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중저역이 멀티컴프를 쓴것처럼 심하게 올라오지 않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깁슨이 점점 깔끔함을 추구하는것 같네요. 어탐 댓글에서도 쓴 것처럼 파산 위기다보니 대중성을 노린다는 생각도 드네요.
한줄평 : 다이어트로 조금은 날렵해진 더블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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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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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12:0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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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쫀디기라고 하셨는지가 딱 전해져옵니다, 쫀딕쫀딕 불량식품이 아닌 너무 비싼 깁슨
그런데도 항상 손 뻗치게 되어있거들랑요,
한줄평 - 깁슨을 누가 이렇게 쫀득하니 찹쌀 멕여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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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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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14: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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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과 더블컷이 역설적이게 다가옵니다.
스페셜리티 하게 타겟팅하기 위해 더블컷하니 깔끔하고 정돈된 듣기좋은 사운드가 나니까요.
깁슨만의 색깔이 다소 희미해질 수 있지만, 저는 이번 기타굉장히 맘에 드네요
한줄평 : 역시 남자는 짧게 이발을 해야되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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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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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23: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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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폴인데 레스폴 아닌 뭔가 그런 좋은 소리가 나네요
한줄평 :한 번 덜어낼걸 두번 덜어내니 더욱 건강해진 소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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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서_우는_크라이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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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10:0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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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로고가 잘 어울립니다~ 깁슨이 경영위기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이런 저런 시도를 다 때려 박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경영위기는 안타깝지만 뭔가 이런저런 시도하는 모습이 생기있어보여서 좋습니다
한줄평 : 깁슨아 힘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