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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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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00:2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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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는 역시 변태 텔레죠. 각 재료에 대한 주사위 놓고 던져서 만든 느낌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저기에 씬라인+싱험+플로이드로즈로 하면 완벽한 이세계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왠지 곧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죠?
한줄평 : 신은 안해도 펜더는 주사위 놀이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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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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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00:4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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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가니로 깎은 펜더넥이라... 픽업도 이럴거면 버스트버커나 490R을 달지 아쉽군요
깁슨이 망해서 앞마당 바겐세일이라도 한건지
소리는 비니루꾸겨지다가 말다가 하는 소리가 나네요
깁슨에서 애쉬랑 메이플 가져다가 싱글코일 레스폴 만들면 재미있겠네요(아니 그러면 또 그게 스텐다드가 되려나...)
한줄평 : 원래 모방이 창조의 어머니라지만... 유죄와 무죄사이 아슬아슬한 작두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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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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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01:2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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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펜더가 그레치류 픽업 쓰고 트왕한 소리 나게 만든 모델도 있죠(그레치가 펜더 산하긴 하지만)
펜더가 의외로 희안한 시도를 많이 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소리가 희안하지만 거슬리지 않고 좋게 들립니다.
한줄평 : 혼종들의 조합으로 맞춘 밸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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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엠마뉴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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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16:5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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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제공 영상보니 예전 존 5 모델의 빈티지 컨셉 버전으로 보이네요...
록스타들이 힛트해서 번 돈으로 망삘의 자기 하고 싶은 스타일의 앨범 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창고에 재고로 가득 남을 것 같네요.
한줄평 - "정통 스트랫과 텔레가 벌어준 돈이 만들어 낸 망나니 재벌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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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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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20:4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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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를 보면 분명 펜더인데 그 외에는 깁슨같네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나쁘지 않은 모양과 나쁘지 않은 소리네요
한줄평 : 깁슨 기획자가 펜더의 스파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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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는동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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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00: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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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이세계를 표방하려고 만든 제품이 아닌 것 같습니다
깁슨의 파산 소식을 들은 펜더에서 점점
깁슨의 사운드 자리를 야금야금 먹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게와 넥감 때문에
이쪽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 같네요
한줄평: 깁더 텔레스폴, 이제는 더이상 혼종이 아니라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