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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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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0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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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 재즈베이스가 미들이나 하이쪽이 주파수적인 양감이나 공진 등이 상당히 불안정하고, 이건 컴프를 잘 써야지만 해결이 되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을 미리 정리한 톤이 나오네요. 아마 이런 톤 때문에 펜더를 싫어하거나 톤잡기, 연주하기 힘든 분들이 많을텐데, 긍정적인 부분이라 보여집니다. 아쉬운 분들도 있지만 깁슨도 점점 변하고 있고, 모든 기타들의 트랜드가 깔끔한 톤이 되어가고 있으니 트랜드에 잘 맞춘 것이라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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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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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0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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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촐싹맞던 아이가 이제는 제법 의젓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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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리처드기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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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10:2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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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베이스 소리를 잘 모르지만
제가 느끼기에도 날카로웠던게 많이 줄어든 기분입니다.
재즈베이스 소리 들으면서 처음으로 잠(?)이 오는 느낌이네요.
예전에 잠시 유행했던 신이 무엇을 만들었을때 시리즈를 인용해서 한줄평을 남겨보면
한줄평 : 오리지널리티 한스푼, 조금만 정리하는게 나을것같으니깐 정리 한ㅅ...와르르 어이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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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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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13: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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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들었던 프레시젼과는 역시 재즈라서 출력이 약하고 미들의 풍성함이 부족하네요
너무 깔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빈티지라는 느낌이 잘 안나네요. 아쉽습니다 ㅠㅠ
한줄평 : 정리하고 온다더니 너무 정리 한거 아니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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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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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22:3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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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 기타에서처럼 되게 현대적인 소리를 많이 섞으려 노력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게 60년대를 대표하는 소리는 아닌 느낌이네요.
한줄평 : 잘못 지어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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