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윈스턴 저질
|
2018-02-03 02:24:58 |
- |
선물 감사드립니다!
커스텀샵의 극빈티지 모델은 보통 굉장히 답답하게 들릴수도 있는 톤이 나오는데, 이 모델은 그리 답답하지 않고 선명하네요.
물론 빈티지 성향이다보니 로우가 이따금씩 퍼지는 경향도 있지만 커스텀답게 어느정도 잡힌 소리가 나고, 과거 기술이 부족해 생기던 픽업 자체에서 발생하는 위상 차이로 인한 공진(고역의 앵앵대는 느낌과 저역의 퍼지는 느낌)은 재현을 하고 있네요.
적절히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지만 너무 거부감이 들지는 않게 잘 만든것 같습니다 |
|
|
|
아이바레즈
|
2018-02-03 11:56:29 |
- |
커스텀 샵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
사운드도 부드럽게 잘 나오고 외관도 좋고 저래서 커스텀 샵을 사는게 아닌가 싶어요
역시 펜더는 3톤 썬버스트에 로즈우드 핑거보드 인거 같아요 추가로 레릭까지 더하면 최고의 조합이죠 그만큼 비싸지만 ㅎㅎ ;;
한줄평 : 최고의 조합과 가격의 등가교환의 법칙 |
|
|
|
와디
|
2018-02-03 14:06:05 |
- |
빈티지한 외관과 사운드 정말 멋있네요.. 정말 정장입은 멋진 노신사 같습니다 ㅎㅎ
한줄평 : 그냥 펜더 그 자체의 소리 |
|
|
|
효빵
|
2018-02-03 17:50:41 |
- |
커스텀 샵이란 이런거다. 라면서 내 놓은 레퍼런스 같은 베이스네요.
소리 디자인 헤드감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것 같습니다.
(사실 아무리 좋은 소리가 나고 이뻐도 헤드에 팬더로고 없으면 뭔가 2%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
한줄평 : 불편함 마저도 멋이 되는 그런 베이스. |
|
|
|
무거워서_우는_크라이베이비
|
2018-02-05 09:25:09 |
- |
와~ 정말 좋은 소리가 나네요~ 레릭의 외형이 이쁜건 말할 것도 없고 사운드 테스트에서도 좋다고 느꼈는데~(하나하나 세팅에 따라서 써먹을만한 소리가 많네요) 특히나 mr에 연주할때 다른 악기랑 잘 묻으면서 또 자기 주장도 적당히 하는게 맘에 듭니다~
한줄평 : 가성비를 논하기 어렵지만 사실상 이정도면 돈값은 충분히 한다 |
|
|
|
또라이몽
|
2018-02-05 12:51:27 |
- |
한줄평
: John, I'm good. (존 나 좋아) |
|
|
|
kch8892
|
2018-02-11 22:52:05 |
- |
간만에 한줄평쓰네요ㅋㅋㅋㅋㅋ역시 팬더 커스텀 소리는 안봐도 비디오인거같습니다.
그 리뷰에서 왐년에 노래잘한 할아버지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한줄평:왕년의 음악대장의 귀환 |
|
|
|
탁아소아이바네즈
|
2018-02-12 18:45:52 |
- |
| 한줄평: 안불편하세요? 이게 빈티지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