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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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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01:3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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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주감때문에라도 블루스나 테크닉이 화려하지 않고 미들게인 이하로 쓰는 모던락, 컨트리, 아니면 어쿠스틱한 곡 등에서 사용해야 하는 기타라 생각되네요. 사실 그레치는 사운드 퀄리티를 구분하기기 쉽지 않은데, 그레치 코리아 모델은 굉장히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한줄평 : 가성비와 그레치의 특징적인 톤, 외관을 모두 가지고 있는 합리적인 그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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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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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10: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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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가림이 심할 기타 같네요. 기타 성향의 사운드와 음악적 장르가 한정되어 있어야 하는 기타. 연주자도 한정되어 다른 장르의 연주자는 낮가림이 심할 듯. 그러나 사운드는 왠지 정돈되고 차분하고 매너(?) 있게 들려 매력접이다.
한줄평 : 세렴된 배나온 영국 신사 아저씨 같은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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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스콰우피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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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11:2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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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성이 있는 기타로 시리즈물을 기획하고 계신다면 이런 아이디어는 어떨까요?
한 아티스트의 시그네쳐 시리즈 최저가부터 최고가 까지. jem 시리즈나 js 처럼요
한 계단씩 올라가면서 어떻게 업그레이드가 되어 가는가.
아니면 메이플지판 스트렛, 스콰 - 멕펜 - 일펜 - 미펜 - 커스텀샵 이런 포멧은 어떨까요
기타 구매에 있어서 각 가격대가 내어주는 성능을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을 컨텐츠가 있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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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스콰우피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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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11:3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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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생강빵 같은 매력이 있는 기타로군요.
통키타 만한 바디에 빅스비 달린 외관이 클래식컬 하면서도 고집있는 매력이 느껴집니다.
일단 그레치로 눈을 돌렸다고 하면, 이데아의 추구가 정확히 있는 유저들이겠지요
한줄평 : 기타 집어 들면 컨츄리나 블루스 한곡 땡겨 주시는 우리 삼촌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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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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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13: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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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치는 역시 외모
화이트팔콘도 이쁘잖아요, 요거는 금딱지 막 발라놓고 사람 엄청 현혹시키겠어요 또
한줄평 - 화이트팔콘이 금수저를 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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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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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0: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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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감사합니다! 분명 그레치+빅스비 만의 감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만큼, 다가가기 쉽지 않은 것도 맞지만 한번쯤은 가져보고 싶네요!
한줄평 : 한번쯤 사귀어보고 싶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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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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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1:3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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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레치네요. 빅스비가 잘 어울려요 . 그리고 소리도 특유의 느낌이 있는게 좋군요
한줄평 : 특유의 소리를 감당할 수 있으면 이만한 기타가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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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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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2: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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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이면 태극기가 국기로 채택된 언저리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대충 조선시대부터 있던 기업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소리나 외관에서 연륜이 느껴집니다.
한줄평 : 클럽에 잔뜩 차려입고온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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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Ja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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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22: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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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그레치를 쓰다가 안맞아서 팔긴했는데 그레치는 확실히 자기만의 디자인과 사운드가 있어요
135주년 모델이라고 색도 이쁘게 칠해서 한대 들여보고 싶긴하네요
한줄평 : 원조 풀할로우 명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