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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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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01:2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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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감사드립니다.
이 페달은 클리핑이라기보다는 세추레이션의 개념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분들 중에도 프리앰프 복각 플러그인을 걸어 배음을 추가시키거나 세추레이션을 시키는 플러그인을 걸어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가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역할을 하는 세추레이터로 보면 되겠네요.
It is designed to preserve the natural voice of your guitar by not coloring your tone, but giving the user the ability to dial in and out the exact amount of tone they desire
메뉴얼에 나와있는 설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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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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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01:3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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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좀 더 들어보니 약간은 테잎 세추레이션 플러그인을 유튜브로 볼때 나던 그 소리가 나는 것 같네요.
빈티지 진공관 혹은 테잎 세추레이션의 느낌으로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메뉴얼에 토글 스위치가 컴프레션의 양을 조절한다고 되어 있는데, 테잎 세추레이션으로 인한 컴프레싱 효과, 찌부러지면서 미들쪽 배음이 더해지는 그 소리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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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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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01:4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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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착색용으로는 외국이나 우리나라 기타리스트분들이 왈러스의 VOYAGER를 선호하시고 많이 사용하시긴 합니다.
이건 기타리스트의 관점보다는 믹싱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고, 톤 조정도 약간은 이 이펙터를 건 후 조정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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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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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01:4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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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잎 세추레이션도 너무 심하면 톤이 망가지듯 드라이브 이펙터로 생각하며 무조건 게인노브를 올리기보다 약간씩 양을 조정해가며 사용하는게 괜찮은 듯 합니다. 아니면 라인믹서를 사서 병렬로 걸어도 괜찮고요.(단순 프리앰프가 아닌 세추레이터, 테잎 플러그인은 병렬로 많이 거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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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통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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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1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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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샬에 연결했을때는 괜찮네요.
한줄평 : 있을때는 잘 모르지만 없을땐 너무 허전할거 같은 산소같은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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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눈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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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23:4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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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오버드라이브를 보면
이게 오버드라이브인지 디스토션인지 하는 페달들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게 오버드라이브라는 이름에 맞는 페달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한줄평: 오버드라이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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